21.04.24    Avyakt Bapdada     Korean Murli     30.03.99    Om Shanti     Madhuban


집중적인 노력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화산처럼 만들어서
끝없는 무관심의 물결을 퍼뜨려라.


오늘 밥다다는 자녀들 모두의 이마에서 세 개의 선을 보고 있었다. 첫 번째 선은 신에게 부양 받는 너희들의 행운의 선이다. 너희는 신에게 부양 받는 이 행운을 전체 칼파를 통틀어 단 한 번만 받는다. 오직 합류시대에만 신이 주는 이 부양을 받을 뿐, 다른 어느 때에도 이 부양을 받을 수 없다. 극소수의 자녀들만이 신에게서 이 부양을 받는다. 둘째 선은 신과 함께 공부하는 너희들의 행운의 선이다. 신의 공부를 하는 너희의 행운은 참으로 엄청나서, 신 자신이 선생이 되어서 너희를 가르친다. 세 번째 행운의 선은 너희가 신에게 받는 성취의 선이다. 너희가 얼마나 많이 성취했는지 생각만이라도 해보아라. 너희 모두 너희의 성취의 목록이 얼마나 긴지 기억한다. 이 세 가지 행운의 선이 모든 자녀의 이마에서 빛나고 있었다. 너희는 자기 스스로를 이런 것을 받고 있는 위대한 행운아 영혼이라고 여기느냐? 부양, 공부, 성취다. 이와 더불어 밥다다는 너희가 믿음을 토대로 가진 영적인 도취감도 보고 있다. 신의 자녀인 너희 영혼들 모두가 그런 영적 도취감을 가진다. 너희들은 온 세상과 전체 칼파를 통틀어서 모든 이들 중에서 가장 높고, 가장 위대하며, 가장 거룩하다. 다른 영혼들 중 어느 누구도 너희가 신인 형태일 때처럼 몸과 마음이 순수해지고 모든 미덕으로 가득하며 완전히 악덕 없는 상태로는 되지 않는다. 너희는 가장 높고 가장 거룩하며, 또한 가장 부유하다. 수립의 초창기에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에게 너희가 가장 부유하다고 말해주곤 했다. 신문에도 “옴 만들리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다”라고 대단한 도취감으로 쓴 글이 실리기도 했다. 이것은 수립 초기의 너희들 모두에 대한 칭송이다. 설령 어떤 이가 하루에 몇 백만의 수백 수천 배를 가진 부자가 되더라도 너희만큼 부유해질 수는 없다. 너희가 제일 부유하다. 너희가 모두 중에서 가장 부유해진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가 무엇이냐? 그것은 아주 작은 일을 하면 된다. 사람들은 가장 최고의 부자가 되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는 반면 너희는 아주 쉽게 모든 보물들로 가득해진다! 너희는 이렇게 되는 방법을 안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가 할 일은 그저 작은 점을 찍는 것 뿐이다. 점 하나를 찍으면 너희는 많이 번다. 그것은 마치 액수를 늘리려고 영을 덧붙이는 것과도 같다. 각각의 영혼은 점이고, 아버지도 점이며, 드라마에 마침표를 찍는 것도 하나의 점이다. 너희가 하나의 점인 영혼이란 것을 기억하자마자 너희의 수입은 늘어난다. 세속의 세계에서도 영을 더하면 수가 커진다. 숫자 1에 영을 하나 붙이면 어떻게 되느냐? 10이 된다. 영을 하나, 둘, 셋, 넷 더 붙일수록 숫자는 계속 커진다. 너희의 방법은 참으로 쉽다! 영혼이라는 의식의 점을 찍는 것은 너희 스스로를 위해 보물을 쌓는다는 뜻이다. 그런 다음 아버지에 대한 점을 찍으면 (아버지를 기억하면) 너희는 더 많은 보물을 축적한다. 그 다음에 너희가 남들과의 연결과 관계 속에서 행동하는 동안 드라마에 마침표를 찍으면, 과거에 대해 완전한 마침표를 찍으면, 너희의 보물은 더욱 늘어난다. 그러니 너희는 하루 중에 몇 번이나 점을 찍느냐? 너희가 점을 찍기는 하겠지? 점 하나 찍는 것은 아주 쉽다. 너희에게는 그것이 어려우냐? 점이 슬며시 없어지느냐?

밥다다는 그저 하나의 점을 붙임으로써 수입을 버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너희들 모두 점을 찍을 줄 안다, 그렇지? 이렇게 하는 방법을 안다면 한 손으로 손뼉을 쳐라! 그것은 변함이 없다, 그렇지 않으냐? 아니면 때로는 그것은 없어지고 때로는 찍힌 채로 남아 있느냐? 모든 일 중에서 제일 쉬운 것이 점 하나를 찍는 일이다. 눈 먼 사람도 연필로 종이 위에 쓸 수 있으니, 점 하나는 찍을 수 있다. 그런데 너희는 트리네트리(3개의 눈을 가진 이들)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한결같이 이 세 개의 점을 사용할 수 있다. 의문 부호는 굽혀져 있다. 그것을 써놓고 보아라. 그것은 구부러져 있다, 그렇지 않으냐? 하나의 점을 찍는 것은 참으로 쉽다. 그래서 밥다다는 너희에게 대등해지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려준다. 방법은 그저 점을 하나 찍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 심지어 몸 없이 되려고 해도 너희가 쓰는 방법은 점이 되는 것이다. 너희가 몸 없이 되고 또한 카르마티트가 될 때 사용하는 방법도 점이 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밥다다는 앞서 너희에게 암릿 벨라에 밥다다와의 만남을 축하할 때, 너희가 마음과 마음의 진심어린 대화를 나눌 때, 또는 각자의 일을 하고 있을 때는 먼저 너희 이마에 세 개의 점의 틸락을 찍으라는 말을 해주었다. 너희 이마에 물리적으로 빨간 세 점의 틸락을 찍기 시작하지는 말아라. 이 의식의 틸락을 찍고, 그런 다음에는 어떤 이유로도 이 틸락이 결코 지워지지 않도록 체크해라. 이 틸락이 절대로 지워질 수 없을 만큼 그렇게 불멸한 것이냐?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 모두의 사랑을 보았다. 너희 모두가 밥다다와의 이 만남을 축하하려고 엄청난 사랑을 갖고 여기까지 달려온 것을 보았다. 너희가 바바를 만나려고 이 강당에 와서 앉을 때는 너희의 사랑으로 인해 앞에 앉으려고 잠이나 갈증까지도 잊으면서 노력하는 것을 보았다. 밥다다는 너희가 행하는 모든 것을 본다. 바바는 전체 드라마를 본다. 너희 자녀들의 사랑 때문에 밥다다도 너희 자녀들에게 스스로를 바치고,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이 육신의 형태로 아버지를 만나려고 달려온 것처럼, 마찬가지로 아버지와 똑같아지려고 집중적으로 노력하여라”. 너희들 모두가 여기서 첫 번째 좌석을 얻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것을 받을 수는 없다. 이것은 육신의 세계이니 물질세계의 법칙을 지켜야 한다. 그럴 때 밥다다는 너희 모두가 앞자리에 앉아야 한다고 느끼지만, 그것이 가능하겠느냐? 그렇게 되기는 하지만, 어떻게 그렇겠느냐? 밥다다는 뒤에 앉아 있는 이들을 변함없이 그의 눈 속에 들어있는 것으로 본다. 눈이 모든 것들 중에서 제일 가깝다. 그러므로 너희는 뒤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밥다다 눈 속에 들어있는 것이다. 너희는 눈의 빛이다. 뒤에 앉아 있는 너희들 모두 이 말을 들었느냐? 너희는 멀리 떨어져 앉아 있지 않고, 가까이 있는 것이다. 신체적으로는 뒤에 앉아 있을지라도, 너희 영혼들은 제일 가까이 있는 것이다. 밥다다는 뒤에 앉아 있는 이들을 제일 많이 본다. 앞에 가까이 앉아 있는 이들은 눈으로 바바를 볼 기회를 가지는 반면, 뒤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는 이 기회가 없다. 그래서 밥다다는 너희를 합쳐서 그의 눈 안에 담는다.

오후 2시가 되자마자 모든 이가 줄을 서기 시작하기 때문에, 밥다다는 계속 미소를 짓는다.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이 거기에 서 있느라 피곤하다는 것을 알기에, 너희 자녀들 모두에게 사랑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그러면 너희는 다리에 마사지를 받는다. 밥다다가 해주는 마사지는 아주 사랑스럽고 독특한데, 너희는 그것을 느꼈느냐? 오늘, 이번 시즌의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고 모든 이가 모든 곳에서 달려왔다. 그것은 좋다. 아버지와의 만남을 축하하려는 너희의 열성과 열의가 너희들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을 단 1초도 잊지 않는다. 아버지는 한 분 뿐이지만, 자녀들은 많다. 그래도 바바는 수많은 너희 자녀들 중 어느 누구도 단 1초도 잊는 일이 없는데, 왜냐하면 너희 모두가 오랫동안 잃었다가 지금 다시 찾은 자녀들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어떻게 이 나라와 외국의 멀리 떨어진 구석구석에서 너희 모두를 찾았는지 보아라. 너희는 아버지를 찾을 수 있었느냐? 너희는 계속 방황하고 비틀대며 헤맸지만 그를 찾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여러 나라, 시골, 여러 주 등지에서 그의 자녀인 너희를 찾았다. 아버지는 너희가 그에게 속하게 만들었다. 너희는 “나는 바바에게 속하고 바바는 나에게 속한다”라는 노래를 부른다. 바바는 너희의 카스트, 나라, 피부색 등을 보지 않았다. 그는 오직 너희 각자의 이마에서 영적인 색깔, 즉, 빛의 점만 보았다. 너희 2중의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아버지가 너희의 카스트나 색깔을 보았느냐? 너희가 흑인인지 백인인지, 아름다운지 못생겼는지 여부를 보았느냐? 아버지는 아무것도 보지 않았다. 그는 단지 너희가 그에게 속한다는 것만을 보았을 뿐이다. 그러니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이냐 너희의 사랑이냐? 그것은 누구의 사랑이냐? (양쪽 다입니다.) 자녀들은 대답하는 것에서 아주 영리하다. 그들은 말한다: “바바, 당신은 사랑이 사랑을 끌어당긴다고 하시고, 당신이 가진 사랑 때문에 저희들도 사랑을 가졌으며, 그 사랑이 저희를 끌어당긴다고 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아주 영리하다. 너희 자녀들이 그런 용기, 열성, 열의를 가졌으니 아버지도 기쁘다.

밥다다는 많은 수의 자녀들에게서 15일간의 차트의 결과를 받았다. 모든 곳의 자녀들이 내놓은 결과에서 밥다다가 본 한 가지는 너희들 대다수가 주의를 기울였다는 점이다. 퍼센티지는 너희들이 스스로 원한 것은 아니지만, 너희는 주의를 기울였고, 집중적으로 노력하는 자녀들은 마음속으로 본인이 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며 전진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전진함으로써 너희 각자는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다. 일부는 부주의와 게으름으로 인해 심지어 지금도 관심을 거의 기울이지 않고 있다. 그들의 특별한 슬로건은 “네, 저희들은 그걸 할 거예요, 거기에 도달할 것입니다”이다. 너희가 어느 시점에는 거기에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부주의함이다. “난 반드시 거기 도달해야 돼”라고 말하는 것이 집중적인 노력이다. 밥다다는 많은 약속들을 듣는다. 너희는 거듭해서 여러 가지 아름다운 약속들을 한다. 자녀들아, 그렇게 대단한 용기를 가지고 그런 좋은 약속을 할 때, 너희는 심지어 밥다다에게도 딜쿠시 톨리를 준다. 바바는 그것 역시 삼킨다! (너희가 하는 말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약속한다는 것은 그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가장 큰 유익을 경험한다는 뜻이다. 너희가 유익을 경험하지 않는다면, 너희의 약속은 힘이 없다. 그래서 너희는 약속을 해도 되는데, 왜냐하면 적어도 바바에게 딜쿠쉬 톨리를 대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과 더불어 노력에 대한 너희의 사랑이 불의 형태를 취하게 만들어야 한다. 화산처럼 되어라. 때에 의해서, 너희의 정신, 관계, 접촉에 여전히 어떤 카르마의 잔고가 남아 있다면, 그 모든 것을 너희의 불의 형태로 태워버려라. 이것이 너희가 가진 사랑이다. 밥다다는 이것에 이미 너희에게 합격점수를 주었다. 너희는 이 사랑을 가졌지만, 너희 사랑이 이제는 불의 형태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한쪽에서는 부패와 폭력의 불이 있고, 반대쪽에는 강력한 요가, 즉, 화산의 강력함을 가진 요가가 필요하다. 화산처럼 강력한 너희들의 이 불이 부패와 폭력의 불을 끝내고 모든 영혼들에게 협조해줄 것이다. 한편에서는 너희의 강렬한 사랑, 즉 너희의 강력한 요가와 기억이 그 불을 끝낼 것이고, 다른 한편에서는 그것이 영혼들이 신의 메시지와 침착함의 형태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것은 무한한 무관심의 태도를 더 강화시킬 것이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모든 것을 불태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것을 식혀줄 것이다. 그것은 무한한 무관심의 물결들을 퍼뜨릴 것이다. 자녀들은 자기들이 요가를 한다고, 자기들에게는 바바말고는 아무도 없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아주 좋다. 그렇지만 때에 의해서 너희들은 이제 너희가 화산처럼 되어야 한다는 것을 들었다. 기념비에서는 샥티와 마하샥티들 모두가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너희는 이제 그런 마하샥티의 형태를 드러내야 한다. 판다바들이든 샥티들이든, 너희 모두가 대양에서 나온 지식의 강들이다. 너희는 대양이 아닌, 강들이다. 너희들은 지식의 갠지스 강들이다. 그러니 지식의 갠지스 강인 너희들은 이제 지식의 침착함으로 영혼들을 그들의 죄에서 해방시켜야 한다. 이것이 지금 현재 너희 브라민들의 의무다.

너희 자녀들 모두가 올해는 무슨 봉사를 해야하냐고 계속 물어보았다. 때에 의해 너희 자녀들 모두는 각자의 은퇴의 단계에 있다. 그래서 밥다다가 너희에게 말해주고 있는 첫 번째 봉사는 이 은퇴 단계에 있는 이들의 봉사와 같다. 그들은 각자의 시간과 가진 모든 것을 자녀들에게 넘겨주고 은퇴한다. 그러므로 너희 모두가 이제는 너희의 시간과 고귀한 생각이라는 보물들을 다른 이들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제는 너희 스스로를 위해서는 시간과 생각을 적게 써라. 도구가 되어 시간과 생각을 다른 이들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너희는 그 봉사의 실질적인 열매를 먹을 수 있다. 너희의 생각으로 봉사하고 너희의 말로 봉사하여라. 다른 무엇보다도 어느 누가 너희와 연결되거나 관계를 맺게 되더라도, 그것이 브라민 영혼이든 아니든, 공여자 마스터가 되어서 그들에게 뭔가를 주어라. 이타적이 되어서 그들에게 행복을 주고, 평화를 주고, 희열의 경험을 주어라. 그들에게 사랑의 경험을 주어라. 너희는 주어야 하고, 준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받는다는 뜻이다. 누가 너희와 접촉하게 되더라도 너희에게서 뭔가를 받은 후에 돌아갈 정도로, 그렇게 이기심 없이 되어라. 너희 공여자 마스터들에게 온 다음에는, 그들이 빈손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게 해야 된다. 아버지 브라마가 걷거나 돌아다닐 때 누군가가 그의 앞에 오면, 그 자녀는 뭔가를 경험하지 않고는 바바를 떠나지 않는 것을 너희들은 보았다. 그러니 누구를 만난 후에는, 너희가 그들에게 뭔가를 주었는지 아니면 그들이 빈손으로 가버렸는지를 점검해라. 보물들로 흘러 넘치는 이들은 뭔가를 주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 아무도 너희에게 뭔가를 달라고 청할 필요가 없는, 그렇게 무한하고 한결같은 공여자가 되어라. 설령 그들이 요청하더라도, 공여자는 요청을 받았을 때만 뭔가를 주겠다는 생각을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무한하고 위대한 기부자, 위대한 공여자는 요청을 받지 않아도 줄 것이다. 올해 너희가 해야 할 첫 번째 봉사는 위대한 공여자가 되는 것이다. 너희들은 공여자에게서 받은 것을 주고 있다. 다른 브라민은 거지가 아니라 협조하는 영혼이다. 브라민들은 서로에게 기부하지 않는다. 서로 협조한다. 이것이 제 1등의 봉사다. 이것 뿐만 아니라, 밥다다는 외국의 자녀들에게서 몇 가지 좋은 소식을 들었다. 바바는 너희에게 세상에 소리를 퍼뜨릴 마이크를 찾으라고 했었고, 이것을 달성하려고 외국의 자녀들 모두가 함께 잘 협력했다. 어떤 계획이 세워지면 그것을 실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바라트에서도 밥다다는 13개 지역마다 적어도 그런 사람을 하나씩은 만들라고 말했었다. 너희가 그들을 마이크라고 부르든 다른 무엇이라고 부르든, 최소한 이것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는 특별한 봉사자 한 명은 있게 하여라. 너희가 만일 큰 주에서 그런 도구들을 찾는다면 너희는 여러 지역들뿐만 아니라 몇몇 큰 주에서도 그런 영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너희가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밥다다는 마음으로부터 외국의 자녀들을 축하했고, 너희가 실천할 계획을 밥다다 앞에 가져온 것에 대해서 지금 너희를 말로 축하하고 있다. 사실 밥다다는 바라트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너희들은 이제 양질의 영혼들에게 봉사해서, 그들을 가까이에서 협조하는 영혼으로 만들어야 한다. 협조하는 영혼들은 많지만, 이제는 그들을 집회 안으로 좀 더 가까이 데려와야 한다.

그와 더불어 브라민 영혼들을 더 가까이 데려와서 마두반을 비롯한 다른 모든 곳에서 집중적인 사랑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밧티를 열고 너희들끼리 마음과 마음의 진심어린 대화를 나누는 집회를 가져라. 모든 이들이 불과 같은 화산의 강렬함에 대한 경험을 갖고 전진하게 해야 한다. 너희가 이 봉사를 하며 바빠지면, 그때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사소한 일들, 너희를 낙담시키는 일들은 사랑의 강렬한 불길로 타오르는 가장 높은 단계와 비교하면 마치 인형놀이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쉽고 자동적으로 안전하게 머물 것이다. 밥다다가 이미 말해주었듯이, 그는 너희 전능한 마스터 자녀들이 아직도 사소한 일들을 하느라 수고하는 걸 볼 때, 가장 자비로움을 느낀다. 너희가 애쓰며 일해야 할 때는 사랑의 불이 줄어든다. 그러니 이제는 힘들게 애써야 하는 데서 스스로 해방되어라. 부주의해지지 말고, 수고하는 것에서 자유로워져라.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너희가 너무 힘들여 일하면 안 된다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부주의함이 아닌, 사랑으로 힘든 일을 끝내라.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겠느냐?

이제 밥다다는 다시 와야 한다. 너희들 모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묻고 있다. 밥다다가 오든 오지 않든, 어쨌든 밥다다는 결코 “노”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는 항상 “하 지, 하 지”라고 한다. 너희 자녀들이 “주님”이라고 소리쳐 부르면, 바바는 “지 하주르(여기에 있다)”라고 한다. 그러니 너희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알겠느냐? 사랑으로 힘들게 일하는 것을 끝내라. 이제는 올해를 힘들게 수고하지 해로 축하하여라. 게으름이 아닌, 사랑으로다! 이것을 확실하게 기억하여라! 게으름으로가 아니다!

이게 좋으냐? 너희들의 의문은 다 끝났느냐? 아직도 뭔가가 남아 있느냐? (바바가 다디 잔키에게 물어보심.) 여전히 뭔가 남은 것이 있느냐? 다디지는 어쨌든 미소를 짓고 있다. 그 놀이는 이제 끝났다. 그나저나 그 작전이 무엇이었느냐? 그것은 연극 속의 게임이었다. 그 게임은 아주 좋았다, 그렇지 않으냐?

(밥다다가 훈련을 이끄심.) 너희들은 집중해서 너희 마음과 지각을 1초 안에 점의 형태로 안정시키는 훈련을 되풀이해야 한다. 너희가 “멈춰(Stop)!”라고 하자마자 너희 마음과 지각이 완전히 정지해서 낭비적인 육체의식을 초월하게 해야 한다. 하루 종일 그렇게 통제하는 힘을 사용해라. 너희가 통제하라고 지시를 내렸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2분이나 5분이 걸리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시시때때로 너희의 통제력을 사용하는 연습을 계속 훈련하고,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아라. 너희가 마음을 통제할 수 있기까지 1초가 걸리는지, 1분이 걸리는지, 아니면 몇 분이 걸리는지를 계속 점검해라. 자, 이제는 너희 모두가 3개월 동안 자신의 차트를 아주 확고하게 만들어야 한다. 너희는 이 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첫째로 너희 스스로에게 이 증명서를 발급해주어라, 그러면 밥다다가 너희에게 증명서를 발급해줄 것이다. 앗챠.

신에게 부양 받을 권리를 가진 영혼들 모두에게, 신의 공부에 대한 권리를 가진 고귀한 영혼들에게, 신에게 받은 성취로 가득한 영혼들에게, 점이라는 방법을 쓰며 집중적으로 노력하는 영혼들에게, 애쓰는 것에서 벗어나 한결같이 자유롭게 머물며 변함없이 사랑 속에 잠겨있는 자녀들에게, 강렬한 사랑을 가진 특별한 영혼들에게, 밥다다의 사랑과 기억과 나마스테.

축복:
너희의 순수하고 강력한 생각의 힘으로 낭비적인 모든 파동을 끝내는 참된 봉사자가 되어라.

“생각이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라고 일컬어진다. 너희가 나약하거나 낭비적인 생각을 가질 때, 낭비적인 분위기의 세상이 만들어진다. 참된 봉사자는 그의 순수하고 강력한 생각으로 모든 낡은 파동들을 끝낸다. 과학이 무기로 다른 무기들을 파괴하고, 비행기로 다른 비행기를 파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희의 순수하고 강력한 생각의 파동은 낭비적인 분위기를 끝낼 것이다. 이제는 그런 봉사를 하여라.

슬로건:
장애의 미묘한 황금 끈에서 벗어나 해방의 해를 축하하여라.

공지사항: 오늘은 세계 명상의 날인 세 번째 일요일이니 브라민 자녀들 모두 저녁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명상을 합니다. 숭배받을 가치 있는 여러분의 단계에 안정한 채, 스스로를 사랑받는 신인이라 여기며 본인의 신봉자들의 소망을 이뤄준다고 여기십시오. 단 한 번의 일별로 영혼들을 저 너머로 데려가고 또 비전을 허용해주는 형상이 되어서 봉사하고, 비전을 허용하면서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