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25    Avyakt Bapdada     Korean Murli     31.12.2006    Om Shanti     Madhuban


결단력과변화의힘으로“이유”와“문제”라는말에작별을고하고
해결책의화신이되어라.


오늘 새로운 시대의 창조자인 밥다다는 모든 곳에 있는 그의 자녀들 모두에게 새해와 새 시대를 축하해 주려고 왔다. 너희 자녀들 역시 축하해 주기 위해 여기에 도착했다. 너희들은 단순히 새해를 축하해 주려고 왔느냐, 아니면 새 시대도 축하하려고 왔느냐? 너희들이 새 시대에 대한 행복을 느끼듯이, 너희는 새 시대에 대한 행복을 또한 나누어준다. 그러니 너희 브라민 영혼들은 그만큼 새 시대를 기억하느냐? 새 시대가 너희들의 눈 앞에 와 있느냐? 새해가 바로 여기에 왔다는 것이 너희 마음속에 있듯이, 너희들은 너희의 새 시대도 금방 온 것을 경험하느냐? 이 새 시대에 대한 의식도 그렇게 가까우냐? 너희 몸의 반짝이는 옷들이 너희 앞에 나타나느냐? 밥다다는 너희들을 2중으로 축하해주고 있다. 너희 자녀들의 마음과 눈 앞에 새 시대의 장면들과 풍경이 나와 있느냐? 새 시대의 너희 몸, 마음, 부, 친척들은 참으로 고귀하다. 너희에게는 모든 성취의 보물창고가 있다. 너희들은 오늘은 너희가 낡은 세계에 있지만, 곧 새로운 왕국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행복을 가진다. 너희들의 왕국이 기억나느냐? 오늘 너희들은 두 가지 과업을 위해 여기에 왔다. 너희들은 지난 해에 작별을 고하고 새해를 맞이하려고 왔다. 마찬가지로 너희들은 단지 지난 해에만 작별을 고하려고 왔느냐? 아니면 낡은 세계의 오래된 성질, 산스카라, 낡은 행동에도 역시 작별을 고하려고 왔느냐? 낡은 해에 작별을 고하는 것은 쉽지만 너희의 오래된 산스카라와 작별하는 것도 그만큼 쉽다고 느끼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 너희들은 마야에게도 역시 작별을 고하려고 왔느냐, 아니면 그저 연도에게만 작별을 고하려고 왔느냐? 너희들은 마야와 작별하기를 원하겠지? 아니면 마야를 약간은 사랑하느냐? 너희들은 마야를 너희와 함께 좀 더 여기에 놔두기를 원하느냐?

오늘 밥다다는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자녀들이 너희의 오래된 성질과 산스카라에 작별을 고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한다. 너희들은 그렇게 할 수 있느냐? 그런 용기가 있느냐? 아니면 너희들이 마야에게 작별을 고하기를 원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녀가 오느냐? 오늘 너희들은 낡은 산스카라에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삶의 산스카라를 맞이할 결단의 힘과 더불어 용기가 있느냐? 너희에게 그런 용기가 있어? 그것이 가능하고,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느끼는 이들아, 너희들은 그런 용기를 가졌느냐? 그런 용기를 가졌다고 느끼는 이들은 손을 들어라! 너희들은 용기가 있느냐? 앗챠, 너희들 중에서 손을 들지 않은 이들아, 너희는 아직도 생각하고 있느냐? 2중의 외국인들은 손을 들었느냐? 용기를 가진 이들은 손을 들어라! 모든 이들이 다 들지는 않았구나. 앗챠. 2중의 외국인들은 영리한데, 너희가 2중의 도취감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저 조심하여라! 밥다다는 매월 결과를 볼 것이다. 밥다다는 너희가 용기 있는 자녀들인 것이 기쁘다. 너희들은 영리하게 반응하는 자녀들이다. 왜 그렇겠느냐? 왜냐하면 너희가 용기로 한 걸음을 내디딜 때, 반드시 바바에게서 천 걸음의 도움을 받을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너희에게는 그런 권리가 있다. 너희들은 천 걸음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 다만 마야가 너희의 용기를 흔들려고 시도할 따름이다. 밥다다는 너희가 용기를 잘 유지하는 것을 보고, 마음으로 너희를 축하해준다. 그러나 너희들은 용기를 유지하면서도, 또한 낭비적인 생각도 한다: “나는 이 일을 하고 있어, 그 일은 이루어져야 해, 나는 반드시 그걸 할거야... 나는 모르겠네.”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너희의 용기가 약해진다. 그 중간에 “그러나!”라는 말이 있다: “내가 그것을 하고 있는데, 그러나...” “나는 그것을 해야 하지만, 그러나...” “나는 앞서서 날아야 해, 그러나...” 이것이 너희의 용기가 흔들리게 만든다. 그러니 “그러나”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고, 너희는 그것을 행해야 한다. 아버지가 너희와 함께 있는데, 그 일이 왜 안 되겠느냐? 그러니 아버지와 동반할 때는 “그러나”가 있을 수 없다.

그러면 너희들은 이 새해에 어떤 새로움을 가져올 것이냐? 너희들의 용기라는 발을 튼튼하게 만들어라. 마야는 흔들려도 너희의 발은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너희의 용기라는 발을 튼튼하게 만들어라. 그러니 너희들은 새해에 그런 새로움을 가져올 것이냐? 아니면 때로는 확고하게 지내고, 때로는 흔들릴 것이냐? 너희들이 그렇게는 되지는 않겠지? 너희 모두의 의무와 직업이 무엇이냐? 너희들은 스스로를 뭐라고 부르느냐? 그것을 기억하여라. 세계 시혜자들, 세계 변화자들이다. 이것이 너희의 직업이다, 그렇지 않으냐? 그러니 때때로 밥다다는 즐겁고 기분이 좋다. 너희들은 “세계 변화자”라는 칭호를 갖고 있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은 세계 변화자들이냐? 아니면 런던이나 인도를 변화시키는 이들이냐? 너희 모두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이들이냐? 너희가 시골마을에 살고 있든 런던이나 미국에서 살고 있든, 너희 모두가 세계를 유익하게 하는 이들이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이 그렇다면, 손을 들어라! 그것이 확실하냐? 아니면 75%만 그러냐? 75%는 세계의 시혜자이고, 나머지 25%는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느냐? 너희들의 도전은 무엇이냐? 너희들은 심지어 자연조차도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도전했다. 그렇다면 세계 변화자인 너희들, 자연의 변화자인 너희들이 스스로를 변화시키지는 못하는 것이냐? 샥티 군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올해, 너희 스스로와 브라민 가족을 위한 너희들의 칭호는 “세계 변화자”이다. 그 이유는 첫째로 자선은 가정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희들은 너희 직업을 실제적인 형태로 드러낸다, 그렇지 않겠느냐? 너희들은 너희 스스로도 자아 변화를 원하고 밥다다도 그것을 원한다는 것을 안다. 밥다다가 너희 모두에게 너희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너희들 중 대다수는 이렇게 말한다: 아버지와 똑같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맞느냐? 너희들은 아버지와 대등해지기를 원하겠지? 아니면 너희가 그것을 준비할 것이냐?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겠느냐? 그러니 이 새해에는, 너희가 70년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지금은 71년째인데, 밥다다도 역시 너희가 뭔가 기적을 행함으로써 이것의 모범을 보여주길 원한다. 너희들 모두 넘치는 열의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그것에 성공한다. 밥다다는 너희들이 노력해서 성공하는 것이 행복하다. 그 노력들은 낭비되지 않는다. 그런데 너희들은 왜 봉사를 하는 것이냐? 너희들은 뭐라고 대답하느냐? 아버지를 드러내기 위해서다. 그래서 오늘 아버지가 너희에게 질문하고 있다. 너희들은 아버지를 드러내야 하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지만, 그러나 아버지를 드러내기 전에 너희 스스로를 드러내라. 말해보아라, 쉬브 샥티들아. 올해는 너희 스스로를 쉬브 샥티로서 드러낼 것이냐? 너희들은 그것을 할 것이냐? 자나크야, 말해보아라! 너는 그렇게 할 것이냐? (저희는 그렇게 해야 합니다.) 너희들의 동반자들은 첫 줄에 앉아 있는 이들, 둘째 줄에 있는 선생들이며, 선생인 너희들이 올해 그 일을 할 것이다. 너희들이 언젠가 그것을 할 것이다가 아니다. 너희들이 그 일을 해서 실제적인 모범을 보여줄 것이다. 앗챠, 선생들 모두가 손을 들었느냐, 아니면 일부는 손을 들지 않았느냐?

앗챠, 마두반 출신인 이들아. 너희들은 그것을 해야 한다. 마두반이 가깝기 때문에 너희들이 그것을 해야 한다. 이 날짜(12월 31일)와 시간(저녁 9시 20분)까지 적어놓아라. 그런 다음에 판다바 군대는? 너희 판다바은 어떤 것을 모범으로 보여줄 것이냐? 승리하는 판다바들이다. 가끔씩만 승리하는 이들이 아닌, 항상 승리하는 판다바들이다. 너희들이 올해 그것을 모범으로 보여줄 것이냐? 아니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마야가 왔어요. 제가 그것을 원하지 않았는데도 그녀가 왔어요.”라고 할 것이냐? 밥다다는 앞에서도 너희에게 마야는 끝까지 오는 것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렇지만 오는 것은 마야의 의무고, 너희들의 의무는 무엇이냐? 승리하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그것을 원하지도 않았는데, 마야가 와서 그렇게 되었습니다!”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라. 이제 밥다다는 너희가 올해만이 아니라 그런 말들에게도 작별을 고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한다. 자정에 너희들은 올해에 작별을 고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따라서 너희들이 종을 칠 때, 그 종은 무엇을 위한 것이냐? 하루의 끝, 한 해의 끝이냐, 아니면 마야와 헤어지려는 것이냐?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너희들에게 변화의 힘이 약하다는 것이다. 너희들은 아주 좋은 계획들을 세운다. “나는 이것을 할 것이냐, 저것을 할 것이냐, 나는 이렇게 할 것이냐.” 너희들이 아주 좋은 계획을 세웠기에, 심지어 밥다다조차도 흐뭇해진다. 너희들은 아주 좋은 계획들을 세웠다, 그러나 변화의 힘이 부족해서 일부는 변화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남는다. 두 번째 약점은 결단력이 약하다는 것이다. 너희들은 아주 좋은 생각들을 한다. 오늘 밥다다는 아주 많은 카드들, 약속들, 결단력 등을 보았다. 참으로 많은 수의 아주 훌륭한 편지들이 왔다. (무대가 카드들, 편지들, 새해의 결의를 적은 쪽지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러니 너희들은 이것을 모범으로 보여줄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 너희들은 그렇게 되어야 한다. 수백만 배의 사랑과 기억이다. 모든 것이 밥다다에게 도달했다. 여기에 와서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앉아 있는 이들 모두의 마음에서 나온 소리들도 역시 밥다다에게 도달했다. 그러나 밥다다는 지금 이 두 가지 힘을 강조하면서, 그것에 밑줄을 긋고 있다. 하나는 결단력의 부족이다. 이 약점의 이유는 부주의함과 다른 이들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 일은 이뤄질 것이다. 내가 그것을 하고 있고, 나는 그것을 할 것이다. 반드시 그것을 할 것이다.”

올해 밥다다는 너희가 지금 한 마디의 말에게 영원히 작별을 고하기를 원한다. 바바가 너희에게 말해야 하겠느냐? 그 경우에는 너희가 그것에게 작별을 고해야 할 것이다. 올해 밥다다는 너희가 “이유”라는 말에 작별을 고하기를 원한다. 해결책이 있게 하고, 이유들은 끝내라. 문제들이 끝나게 하고, 너희가 해결책의 화신이 되어라. 그 이유가 너희 자신이든, 너희 동료들이든, 집회나 상황이든, 브라민의 사전에서는 “이유”라는 단어와 “문제”라는 단어가 “해결책”으로 바뀌어야 된다. 오늘 아침 암릿 벨라에, 너희들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새해에는 뭔가 새로운 것을 하겠다고 바바에게 말했다. 그래서 지금 밥다다는 너희가 이 두 단어가 끝날 방식으로 새해를 축하하길 원한다. 다른 이들을 드높여주는 이들이 되어라. 너희 스스로가 “이유”가 되든, 다른 어떤 이가 “이유”이든, 다른 이들을 들어올려주는 이가 되고, 자비로운 영혼이 되어, 좋은 염원과 순수한 느낌을 갖고 협조해 주고 사랑받는 이가 되어라.

그러면 너희들은 올해를 어떤 해로 지정할 것이냐? 너희들은 전에는 매년 그 연도에 특정한 것을 지정하곤 했었는데, 기억이 나느냐? 그래서 밥다다는 올해를 그저 고귀하고 순수한 생각, 결단력 있는 생각, 사랑과 협조하려는 생각을 가지는 해로 정할 뿐만 아니라, 너희들이 그렇게 되는 것을 보길 원한다. 결단력과 변화의 힘을 너희의 변함없는 동반자로 만드는데, 심지어 어떤 이가 뭔가 부정적인 것을 너희에게 줄 때조차도 그렇게 하여라. 너희들은 다른 이들에게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변화시키는 것에 대한 강좌를 하는데, 그러면서도 너희 스스로는 부정적인 데서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없는 것이냐? 다른 이들은 외부적인 것들에 영향을 받고, 그래서 너희들은 영향을 받는 이들에게 자비심을 가진다. 살아 있지 않는 형상들은 너희들의 이미지다, 그렇지 않으냐? 바라트에서는 2중의 외국인들의 형상들 역시 숭배되고 있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은 딜왈라 사원에서 너희의 상들을 보았겠지? 아주 좋다. 너희의 살아 있지 않은 상들이 자비로운데, 너희는 그 상들 앞에 가서 뭐라고 하느냐? “자비를 베푸소서! 온정을 베푸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 자비!”라고 한다. 그러니 첫째로 변함없이 너희 스스로에게 자비심을 가져라. 그 다음에는 브라민 가족에게 자비심을 가져라. 만일 어떤 이가 자기 산스카라에 영향을 받고 있다면, 만일 그들이 나약하다면, 그들은 그때 무분별해진다. 그러니 화내지 말아라. 밥다다는 화에 대해서 더 많은 수의 보고를 받는다. 꼭 화는 아니어도, 너희는 화의 자식들을 무척 사랑한다. 윗사람 행세를 하는 것은 화의 자식이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그러하듯이, 나이든 자식들에 대한 사랑은 줄어들고 손주들에 대한 사랑은 더 크듯이, 화도 역시 아버지이고, 군림하는 태도와 잘못된 도취감이 있다: 사실 도취감도 다양해서, 너희들의 지각에 대한 도취감, 너희 임무에 대한 도취감, 너희가 수행한 봉사의 특별한 과업에 대한 도취감 등이 있다. 이 모든 것이 다 윗사람 행세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비로워지고 온정을 베풀어라. 보아라, 새해에 너희들은 또 서로의 입을 달콤하게 해준다. 너희들은 인사를 하고, 그들의 입을 달콤하게 만들어준다, 그렇지 않으냐? 그러니 한 해 동안 계속해서 어떤 씁쓸한 고통도 보이지 말아라. 그 사람들은 입을 달콤하게 해주지만, 너희는 그저 입만 달콤하게 하지말고 너희의 얼굴도 역시 다정해지게 하여라. 너희 얼굴이 항상 영성의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고, 항시 미소지어라. 비통하거나 억울한 표정은 없게 하여라. 너희들 중 대다수가 밥다다와 진심어린 마음의 대화를 나눌 때, 너희는 바바에게 너희 스스로에 대해 정직하게 말하는데, 왜냐하면 어차피 다른 이들은 아무도 듣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대부분의 결과에서, 화 자체와 화의 자식들에 대한 보고가 훨씬 더 많다.

그래서 올 새해에 밥다다는 너희가 이 씁쓸한 괴로움을 없애기를 원한다. 너희들 중 많은 수가 그것을 원하지 않는데도 그것이 온다고 하며, 너희의 약속을 편지에 썼다. 그래서 밥다다는 너희들에게 그 이유가 결단력의 부족이라는 것을 말해주었다. 너희들은 밥다다 앞에서 생각으로 약속까지 했지만, 결단력이란, 세상 사람들조차 그것에 대해 “설령 몸을 떠나야 된다 해도, 당신의 약속을 깨지는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는 정도의 그런 힘이다. 너희들이 죽어야 하고 머리를 숙여 절하고 너희 스스로를 변화시키며 참고 견뎌야 할지라도, 오직 자기가 한 약속을 굳게 지키는 이들만이 매 걸음마다 성공한다. 왜냐하면 결단력이 바로 성공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너희들 모두가 열쇠를 가졌지만, 정작 그것이 필요할 때, 너희는 그것을 잃어버린다. 그러니 어떻게 생각하느냐?

새해에 너희는 반드시, 너희 스스로에게, 너희에게 협조하는 이들에게, 세계 변화에 새로움을 가져와야 한다. 뒤에 앉아 있는 이들은 듣고 있느냐? 그러면 너희들은 이렇게 하겠지? “시니어들이 먼저 그것을 하겠지, 우리야 뭐 어린 이들일 뿐인데”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어린 사람들은 아버지와 대등하다. 자녀들 각자가 아버지에 대해 권리를 가진다. 설령 너희들이 여기에 처음 왔다 해도, “나의 바바”라고 말했다면, 그때 너희는 권리를 가진다. 너희에게는 슈리마트를 따를 권리가 있고 또한 모든 성취에 대한 권리도 가진다. 선생들아, 너희들끼리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외국에서 온 이들과 바라트에 있는 이들도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밥다다가 너희에게 상을 줄 것이다. 어느 지역이든, 그것이 인도이든 외국이든, 누가 1등을 차지할 것이냐? 그들은 황금 컵을 받을 것이다. 그저 너희 스스로만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동료들도 그렇게 만들어라. 왜냐하면 너희 자녀들이 변하지 않고는 세계의 변화가 느리게 일어나고 있으며, 영혼들이 새로운 종류의 슬픔을 받고 있는 것을 밥다다가 보았기 때문이다. 슬픔과 평화롭지 못함이 늘어나고 있는 데는 새로운 이유들이 있다. 그래서 지금 자녀들이 슬퍼서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며, 아버지는 변화를 보길 원한다. 오, 행복의 공여자 마스터들아,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자비심을 가져라! 신봉자들 역시 신봉을 행하는 데 지쳤다. 신봉자들이 그들 몫의 해방을 유산으로 받을 수 있게 해주어라. 너희들은 자비를 느끼느냐, 안 느끼느냐? 너희들 스스로 봉사하며 너희 스스로의 일정표로 바쁘냐? 너희들 역시 도구들이다. 오직 시니어들만이 도구인 것이 아니다. “나의 바바”라고 했고, 그것을 받아들인 자녀들 각자가 하나의 도구다. 새해에 너희들은 서로에게 선물을 준다, 그렇지 않으냐? 그러니 이제 너희는 신봉자들의 소망을 이루어주고, 그들이 선물을 받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을 그 슬픔에서 해방시켜 주어라. 그들에게 평화의 나라의 평화를 주어라. 그들에게 그런 선물을 주어라. 브라민 가족 안의 모든 영혼들에게 너희 마음의 사랑과 협조를 선물로 주어라. 너희들은 이 선물을 비축해서 갖고 있느냐? 너희들은 사랑과 협조를 가졌느냐? 그들이 해방을 받을 수 있게 해줄 힘이 너희에게 있느냐? 재고를 많이 갖고 있는 이들은 손을 들어라! 그렇게 비축해 놓았느냐? 비축해 놓은 재고가 조금뿐이냐? 첫 줄에 앉아 있는 이들아, 너희는 약간의 재고를 가졌느냐? 브리즈 모한은 손을 들지 않고 있구나. 너는 이런 재고를 갖고 있겠지? 너에게는 이 재고가 있느냐? 너희들 모두 손을 들었느냐? 너희들은 이 재고를 가졌느냐? 그러면 이 재고로 너희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그저 그것을 모아두기만 했느냐? 선생들아, 너희에게는 재고가 있겠지? 그렇다면 그것을 기부하여라! 관대한 마음을 가져라! 마두반에서 온 이들은 무엇을 할 것이냐? 너희들은 마두반에 이것을 비축해 놓았느냐? 마두반의 모든 곳이 재고로 가득하다. 그러니 이제는 공여자가 되어라. 그저 쌓아두기만 하지는 말아라. 주는 이들이 되어 계속해서 주어라. 그것이 괜찮으냐? 앗챠.

이제는 너희 스스로를 너희 마음의 주인으로 경험하고, 1초 만에 너희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느냐? 그렇게 명령할 수 있느냐? 1초 만에 너희들의 스위트 홈으로 가거라. 1초 만에 너희들의 왕국인 천국으로 가거라. 너희의 마음이 너희 명령을 따르느냐? 아니면 그것이 오락가락하느냐? 주인인 너희들이 가치 있고 강력하다면, 너희의 마음이 너희에게 순종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이제 이런 연습을 하여라. 너희들 모두, 1초 만에 너희의 스위트 홈에 도달했다. 하루를 지내며 시시때때로 이것을 연습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의 집중이 너희 스스로와 분위기를 강력하게 만들 것이다. 앗챠.

모든 이들을 사랑하며 협조해주는 모든 곳의 지극히 고귀한 영혼인 너희들 모두에게, 모든 곳의 승리하는 자녀들 모두에게, 변화의 힘으로 강력한 모든 곳의 자녀들 모두에게, 한결같이 그들 스스로를 드러내며 또한 아버지도 드러내는 자녀들에게, 변함없이 해결책의 화신이며 세계 변화자인 자녀들에게, 밥다다의 사랑과 기억을, 또한 그의 마음으로부터 보내는 축복을 부디 받아다오. 이것과 더불어 아버지의 머리 위의 왕관인 자녀들 모두에게, 머리 위의 왕관인 그런 자녀들에게, 밥다다의 나마스테.

축복:
끊임없이 멀리다르의 멀리를 사랑하는 변함없이 강력한 영혼이 되어라.

이 공부를 사랑하는, 즉 멀리를 사랑하는 자녀들은 끊임없이 강력해지는 축복을 받는다. 어떤 장애도 그들 앞에 머물 수 없다. 멀리다르에게 사랑을 가지는 것은 그의 멀리에 대한 사랑을 가진다는 뜻이다. 너희들이 멀리다르를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멀리를 공부할 시간은 없다고 얘기한다면, 아버지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공부와 가족에 대한 사랑은 요새가 되며, 그 안에서 너희는 안전하게 머문다.

슬로건:
모든 상황에 너희 스스로를 맞춰라, 그러면 너희가 순금이 될 것이다.

아비약트신호: 이제는사랑의불을지펴서너희의요가를화산처럼만들어라.

너희들이 강력하고 화산같은 요가를 하려고 앉을 때에는. 1초 만에 다른 모든 것을 합쳐 넣는 힘을 사용하여라. 봉사에 대한 모든 생각들 역시 합쳐지게 해라. 너희들이 ”멈춰“라고 말하자마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많은 힘을 가져라. 힘이 없는 브레이크가 아닌, 강력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야 한다. 이렇게 하는 데, 1초보다 더 긴 시간이 걸린다면, 그것은 합쳐 넣는 너희의 힘이 약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