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25    Avyakt Bapdada     Korean Murli     20.03.2004    Om Shanti     Madhuban


올해를 특히 살면서 해방되는 해로 축하하여라.
단합하고 집중해서 아버지를 드러내어라.


오늘 사랑의 대양은 모든 곳에 있는 사랑스러운 자녀들 모두를 보고 있다. 아버지는 너희 자녀들에 대해 불멸하는 사랑을 마음속에 가졌고, 너희 자녀들 역시 마음속에 마음의 위로자인 아버지에 대한 불멸하는 사랑을 가졌다. 오직 아버지와 브라민 자녀들만이 신의 사랑과 마음속의 사랑을 안다. 오직 너희 브라민 영혼들만이 신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 신봉자 영혼들은 신의 사랑을 갈구한다. 그들은 소리쳐 부르고 있는 반면 행운아이며 브라민 영혼인 너희들은 그 사랑의 결실을 받을 가치가 있다.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이 왜 특별한 사랑을 가졌는지를 안다. 그것은 오직 지금 이때에만 너희가 모든 보물의 주인에게서 모든 보물을 받기 때문이다. 이 보물들은 지금 현재의 이 한 생 동안만 지속되는 게 아니다. 이 불멸하는 보물들은 여러 생 동안 너희들과 함께 남아 있다. 너희 브라민 영혼들 모두는 세상의 영혼들처럼 빈손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보물들을 전부 다 가져갈 것이다. 너희들은 이 불멸하는 보물들의 성취에 대해 도취감을 느낀다, 그렇지 않으냐? 이처럼 너희 자녀들 모두는 이 불멸하는 보물들을 저축해 놓았겠지? 너희들은 한결같이 그것들을 축적해 놓았다는 도취감과 행복을 가지느냐? 이 보물들을 축적했다는 광채가 각자의 얼굴에서 보이느냐? 너희들은 아버지에게서 어떤 보물들을 받았는지 알 것이다, 그렇지? 너희의 저축 계좌를 체크해 볼 때가 있느냐? 아버지는 너희 자녀들 모두에게 각각의 보물들을 끝도 없이 준다. 어떤 이들에게는 조금 주고 나머지들에게는 더 많이 주는 것이 아니다. 자녀들 각자는 무한하고 한결같으며 불멸하는 이 보물들의 주인이다. 자녀가 된다는 것은 보물들의 주인이 된다는 뜻이다. 이것들이 나오게 해서, 밥다다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보물들을 너희에게 주었는지 보아라.

모든 보물들 중 첫째 보물은 이 지식의 부라는 보물이다. 그러니 너희 모두는 지식의 부를 이미 받았느냐? 아니면 너희는 여전히 그것을 받을 것이냐? 너희는 또한 그것을 축적해 놓기도 했느냐? 아니면 조금만 축적했고, 나머지는 이미 다 써버렸느냐? 지식의 부를 가진다는 것은 지각 있는 트리칼다르시 영혼으로서 행동한다는 뜻이다. 그것은 지식으로 완전히 충만하며, 전체 지식을 다 가졌고, 시간의 세 측면에 대한 이 지식을 이해하며, 이 지식의 부를 너희들의 과업에 쓴다는 뜻이다. 지식의 부를 실제로 너희 삶 속의 모든 과업에 씀으로써, 그것을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함으로써, 너희는 성공을 달성하고 많은 굴레에서 해방되며, 또한 삶 속의 해방도 받는다. 너희는 이것을 경험하느냐? 너희들은 황금시대에만 삶 속의 해방을 받는 것이 아닌데, 왜냐하면 심지어 지금 합류시대의 이 생에서도 너희는 수많은 유한한 굴레에서 해방되기 때문이다. 너희의 삶은 굴레에서 자유로워진다. 너희들은 자기가 얼마나 많은 굴레로부터 자유로워졌는지 알겠지? 너희들은 참으로 다양한 형태의 괴로움(‘헤, 헤’ - 걱정들)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헤, 헤!”는 이제 영원히 끝났고, 그 대신에 너희들은 “와, 와!”라는 노래를 부른다. 만일 “헤, 헤!”의 흔적이 있다면, 그것이 말로는 아닐지라도, 심지어 생각이나 꿈에서라도 그것이 여전히 너희의 마음에 들어온다면, 너희는 해방된 삶에서 사는 게 아니다. 그것이 “와, 와, 와!”인 것이냐? 어머니들아, 너희는 괴로워서 울부짖지는 않겠지? 너희들은 그러지 않는다, 그렇지? 너희는 가끔씩은 그러느냐? 너희 판다바들은 이렇게 하느냐? 너희가 말로는 그렇게 하지 않을지 몰라도, 만일 어떤 상황에서든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 속에 “헤! 헤!”의 흔적이 있다면, 그런 경우에는 너희들은 날 수 없다. 헤(Hai, 괴로움의 형태)는 굴레를 의미하고, 난다는 것은 날아다니는 단계라는 뜻, 즉, 삶 속의 해방과 굴레 없이 자유롭다는 뜻이다. 그러니 이것을 체크하여라. 왜냐하면 브라민 영혼인 너희 스스로가 굴레에서 자유로워지기 전에는, 어떤 왕족다운 황금의 사슬이나 다이아몬드 사슬이 여전히 너희에게 묶여 있는 한, 영혼들 모두를 위한 해방의 문은 열릴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굴레를 벗고 자유로워질 때 모든 영혼들에게 해방의 문이 열릴 것이다. 그러니 너희들은 이 문을 열어 영혼들 모두를 각자의 슬픔과 평화롭지 못함으로부터 해방시켜 줄 책임이 있다.

너희가 얼마만큼 너희의 책임을 완수했는지 체크하여라. 너희 모두는 밥다다와 함께 세계 변화의 과업을 수행하겠다는 계약을 밥다다와 맺었다. 너희는 계약자들이고, 그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 아버지는 그분이 하길 원한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그는 너희 자녀들을 사랑한다. 그는 스스로 혼자서 그것을 하길 원하지는 않는다. 그는 강림하자마자, 너희 자녀들도 모두 강림시켰다. 너희들은 쉬브 라트리를 축하했다, 그렇지? 그런데 너희는 누구의 쉬브 라트리를 축하했느냐? 그것이 밥다다 혼자만의 쉬브 라트리였느냐? 너희는 또한 너희 모두의 쉬브 라트리도 축하한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버지의 동반자들이다. 너희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버지의 동반자라는 도취감을 가지느냐? 너희들은 신의 동반자들이다.

그래서 올해 이번 시즌의 마지막에 그의 배역을 연기하는 데서, 밥다다가 지금 너희 자녀들 모두에게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바바가 무엇을 원하는지 너희에게 말해줘야 되겠느냐? 너희들은 그것을 해야 할 것이다. 그저 듣기만 하는 게 아니고, 반드시 그것을 행해야 할 것이다. 그게 괜찮으냐, 선생들아? 선생들아, 손을 들어라. 선생들은 부채를 흔들고 있다. 너희들은 덥다고 느끼고 있다. 앗챠, 너희 선생들 모두가 이렇게 하고, 다른 이들도 그렇게 하도록 고취시키겠느냐? 너희는 다른 이들을 고취시킬 것이냐? 그렇게 할 것이냐? 좋다. 너희들은 (부채에서) 바람을 느끼면서 손도 역시 흔들고 있다. 이 장면은 대단히 좋다. 아주 좋다. 따라서 이번 시즌의 종료식에서 밥다다는 새로운 종류의 딥말라(빛의 염주)를 만들기를 원한다. 이해하느냐? 바바는 새로운 종류의 딥말라를 축하하길 원한다. 그러니 너희 모두는 그런 딥말라를 축하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 준비된 이들은, 손을 들어라! 그저 말하기 위해서 “네”라고 하지는 말아라. 단지 밥다다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손들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그렇게 하여라. 앗챠. 밥다다는 그의 희망을 이루어줄 불켜진 등불들을 보길 원한다. 밥다다는 밥다다의 희망의 등불들의 딥말라를 축하하길 원한다. 그것이 어떤 디파왈리인지 알겠느냐? 확실하냐?

그러면 누가 밥다다의 희망의 등불들이냐? 이제는 올해의 시즌이 끝났다. 바바는 너희에게 이미 말해주었고, 너희들 모두도 그런 생각을 했다. 기억하느냐? 너희들 중 일부는 그저 생각으로만 그런 생각을 실현했다. 너희들 중 일부는 그런 생각을 단지 절반만 실현했고, 일부는 여전히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며, 그들의 생각은 단지 생각하는 수준 정도일 뿐이다. 그 생각이 무엇이었느냐? 그것은 새로운 게 아니다. 그것은 오래된 것으로, 자아 변화를 통해서 모든 이의 변화를 가져오려는 생각이다. 세계는 당분간 옆으로 미뤄놓아라, 왜냐하면 밥다다가 지금은 자아 변화를 통해서 브라민 가족의 변화를 보길 원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밥다다가 보길 원하는 것이다. 바바는 더 이상 “만일 이 일이 일어난다면, 이렇게 될 것입니다. 만일 이 사람이 변한다면, 그때는 제가 변하겠습니다. 만일 이 사람이 이렇게 한다면, 저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 이것에서, 아버지 브라마가 특히 자녀들 모두에게 말하는 것은, “나처럼 ‘헤이 아르주나’가 되어라”이다. 이것에서는 “당신 먼저”가 아니라 “내가 먼저”가 되게 하여라. “내가 먼저”가 되게 하여라. 이 “나”는 자비로운 “나”인대, 저 유한한 “나”는 너희가 추락하게 만들 것이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이가 아르주나”라는 말이 있다. 아르주나는 1등이라는 뜻이다; 등수대로가 아니라 1등이다. 그러니 너희는 2등이 되길 원하느냐, 1등이 되길 원하느냐? 밥다다는 많은 과업에서 뭔가 재미있는 것을 보았다. 바바는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뭔가를 너희에게 말해줄 텐데, 왜냐하면 여기에 앉아 있는 것이 가족이기 때문이다. 어떤 특정한 종류의 과업이 있을 때, 밥다다는 그 소식을 받는다. 특히 특별한 영혼들을 위한 몇몇 과업들과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래서 생각이 밥다다와 다디들에게 도달하는데, 왜냐하면 다디들은 육신의 형태를 가진 도구들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의 생각이 밥다다에게 와 닿는다. 어떤 생각들이 밥다다에게 와 닿느냐? “내 이름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어야만 해. 내가 다른 이들보다 못한 게 뭐지? 왜 내 이름은 언급되지 않지?” 그러니 아버지가 묻는다: 왜 너희 이름이 “헤이 아르주나”에 언급되지 않는 것이냐? 그것이 거기에 들어있어야 하지 않으냐? 아니면 그것이 거기에 포함되지 말아야 하느냐? 그것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겠느냐? 앞에 앉아있는 이들, 마하라티들이 앞에 앉아 있는데, 그들이 그것에 포함되어 있어야 하느냐? 그래야 하겠느냐? 아버지 브라마는 이것을 실제 시범으로 보여주었다. 어떤 이가 뭔가를 하고 있는지, 하고 있지 않은지 여부를 그는 결코 보지 않았다. 아니다, “내가 먼저”이다. 너희들은 앞서서 “나”의 왕족다운 형태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나”로 그 모든 유형의 “나”가 끝난다. 따라서 이번 시즌 완료에 대한 밥다다의 희망은 스스로를 브라마 쿠마르나 쿠마리라고 부르는 자녀들 모두가, 자기 자신을 BK로 알고 그렇게 받아들이는 너희 브라민 영혼들 모두가, 그저 생각의 형태만으로 그렇더라도, 유한한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서 아버지 브라마처럼 살면서 삶 속에서 해방되어라. 평범한 삶이 아니라 브라민 생에서 해방되어라. 올해를 특히 너희들의 고귀한 브라민의 해방된 삶으로 축하하여라. 너희 브라민 영혼들 각자가 본인의 미묘한 굴레들을 어느 정도로나 아는지를 다른 이들은 알 수가 없다. 밥다다는 아는데, 왜냐하면 밥다다는 TV, 마음의 TV를 가졌기 때문이다, 몸의 TV가 아닌 마음의 TV다. 그러니 다음 시즌에는, 시즌이 있기는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아니면 우리가 그것을 끝내야 하겠느냐? 우리가 1년간 쉬어야 되겠느냐? 우리가 1년 동안 쉬어야 하겠느냐? 판다바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1년 동안 휴가를 주어야 하겠느냐? (다디지는 한 달에 15일간 휴가를 써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앗챠. 아주 좋다. 모든 이가 이렇게 말하고 있느냐? 휴가를 원하지 않는 이들은 손을 들어라. 옆면 좌석에 앉아 있는 이들은 손을 흔들지 않고 있다. 앗챠. (전체 집회가 손을 흔든다.) 아주 좋다. 아버지는 늘 자녀들에게 “하 지, 하 지”라고 한다. 그것은 좋다. 자, 너희 자녀들은 언제 아버지에게 “하 지”라고 할 것이냐? 너희들은 아버지가 “하 지”라고 말하게 만들었다, 그렇지 않았느냐? 아버지가 말하는데, 아버지 역시 한 가지 조건을 걸고 있다. 너희는 이것에 동의할 것이냐? 너희 모두가 최소한 “하 지”라고 말해야 한다. 정말 그러하냐? 너희가 변명을 하지는 않겠지? 지금 모든 이의 얼굴 사진을 TV에 띄워라. 그건 좋다. 너희 자녀들 모두가 “하 지, 하 지”라고 하는 이들인 것 역시 아버지는 기쁘다.

밥다다는 “그것은 이것 때문, 또는 그것은 저것 때문이고, 그래서 이 굴레가 있다”와 같은 변명은 아무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문제가 되지 말고 해결책의 화신이 되어라. 너희는 또한 너희의 동반자들을 그렇게 만들어야 되는데, 왜냐하면 너희들이 지금 이때의 상태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부패의 소리들이 아주 많이 늘어나고 있다. 부패와 공격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그래서 먼저 위대함(고귀해짐)의 깃발이 각 브라민 영혼의 마음속에 올려져야 하며, 그래야만 비로소 그 깃발이 세상에서 게양될 것이다. 너희들은 지금까지 참으로 많은 쉬브 라트리를 축하했다. 매년 쉬브 라트리마다 너희들은 아버지의 깃발을 세상에 올리겠다는 생각을 한다. 세상에서 이 계시의 깃발을 올리기 전에 너희 브라민들 하나하나가 마음속에서 아버지의 깃발을 너희 마음의 옥좌에 게양해야 할 것이다. 이 깃발을 올리기 위해서는 단지 너희의 모든 행위에서 두 마디 말을 쓰기만 하면 된다. 생각이나 머리 속에서가 아니라, 너희의 마음, 행위, 관계, 연결에서다. 그것은 어려운 말이 아닌, 평범한 말이다. 그 두 말은, (1) 모든 관계와 연결, 또한 너희들끼리 일치단결하는 것이다. 많은 산스카라가 있긴 하지만, 그 다양함 속에 단결이 있게 하여라. (2) 너희가 어떤 고귀한 생각을 할 때, 밥다다는 그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런 생각들을 보고 들을 때, 밥다다는 “와, 와, 자녀들, 와! 와, 고귀한 생각들, 와!”라고 하며 아주 기뻐한다. 그러나! ‘그러나’가 있다. “그러나”가 없어야 하지만, 있다. 너희들 중 대다수는, 즉 너희 자녀들 중 90%는 아주 좋은 생각들을 한다. 밥다다도 오늘 이 자녀의 생각들은 대단히 좋으며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말이 될 때는 50% 줄어들고, 실행에 옮길 때는 75%가 줄어든다: 그것들은 섞여 버린다. 왜 그렇게 되는 것이냐? 너희의 생각에 집중력과 결단력이 없기 때문이다. 너희들의 생각 속에 집중력이 있을 때, 그 집중은 너희가 성공하는 수단이 된다. 결단력이 너희들의 성공의 수단이다. 거기에는 차이가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 밥다다는 결과에서 그저 한 가지만을 본다. 너희들은 다른 이들을 많이 본다. 너희 모두가 이것을 보여준다. 누군가를 손가락으로 가리킬 때, 3개의 손가락은 너희 자신에게로 향해 있다. 그래서 너희들은 손가락 셋은 안 보고 손가락 하나만 많이 본다. 그러므로 결단력과 집중력이 있어야 한다. 단결에 기복이 생긴다. “만일 이 사람이 그걸 한다면, 나도 그걸 할 것이야.” 먼저 솔선 수범하는 이들이 아르주나가 된다. 너희는 이것에서 2등이 된다. 아니면 너희의 슬로건을 바꿔라. “자아 변화를 통한 세계 변화”라고 하는 대신, “세계 변화를 통한 자아 변화”라고 해라. “다른 이들의 변화를 통한 자아 변화”인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슬로건을 바꿔야 하겠느냐? 그것을 바꿔야겠느냐? 아니면, 바꾸지 말아야 하겠느냐? 밥다다는 하나의 조건을 내건다. 너희들은 이것에 동의하느냐? 바바가 너희에게 이것을 말해줄까? 밥다다는 6개월 후에 결과를 보고 나서 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오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가 “하 지”라고 했을 때, 자녀들도 “하 지”라고 말해야 한다. 밥다다가 말한다: 무슨 일이 있든, 자아 변화를 위해서는 너희가 유한한 “나”의 의식에 대해 죽어야 한다. 몸이 죽는 것이 아니라, “나”라는 의식에 대해서 죽어라. 너희가 신체적으로 죽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라는 의식에 대해서는 죽어라. “내가 옳다”. “나는 이렇다. 내가 못한 게 뭐가 있어? 내가 전부인데.” 그런 “나”에 대한 의식 일체에 대해 죽어라. 너희는 죽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 죽음은 아주 달콤한 죽음이다. 이것은 죽는 것이 아니라 21생 동안의 행운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다. 너희도 같은 의견이냐? 선생들아, 동의하느냐? 2중의 외국인들아, 동의하느냐? 2중의 외국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든 그것을 실행하는 용기를 가졌다. 이것이 그들의 특질이다. 바라트 사람들은 3배의 용기를 가진다. 2중의 외국인들은 2배의 용기를 가졌고, 그들은 3 배의 용기를 가졌다. 따라서 바로 이것이 밥다다가 보길 원하는 것이다. 이해가 되느냐? 그것은 밥다다의 고귀한 희망의 등불, 즉 밥다다가 각 자녀 안에 켜져 있기를 바라는 등불이다. 그러니 올해는 이 디왈리를 축하하여라, 비록 너희가 6개월 후에 그것을 축하해야 하지만 (11월 12일). 밥다다는 디왈리를 축하하는 모습들을 보아왔고, 그때는 거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줄 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해야 한다. 너희가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너희 뒤에 오는 이들이 그걸 하겠느냐? 염주는 너희들의 것이다. 너희들 중 오직 더 오래된 이들만이 16,108의 염주에 들어갈 것이다. 새로운 이들은 나중에 올 것이다. 물론, 마지막에 와서 빨리 갈 이들이 일부 있을 것이다. 마지막에 와서 빨리 갈 이들의 예가 몇몇 있겠지만, 그들은 극소수뿐일 것이다. 그 외에는 너희 모두가 있을 뿐이다. 너희는 매 사이클마다 그렇게 되었으며, 다시 그렇게 될 것이다. 너희가 외국에서 앉아 있든 이 나라에 있든 상관없이 오랜 기간에 걸쳐 확고한 믿음이 있는 지각을 가진 이들은 어차피 모든 권리를 다 가진다. 밥다다는 너희를 사랑하므로 오랫동안 여기에 있어 온 이들, 훌륭한 노력가인 이들, 완전한 노력가가 아니라 훌륭한 노력가들을 뒤에 남겨두고 떠나진 않을 것이다. 그는 그들을 데리고 돌아갈 것이다. 그러니, “저희는 과거에도 (당신과) 함께였고, 함께이며, 함께 머물 것입니다”라는 이 확고한 믿음을 가져라. 이것이 확고하냐? 분명하냐? 그저 다른 이들을 순수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들, 본래의 자신에 대해 순수하게 생각하는 이들, 순수한 느낌, 변화의 느낌, 협조해 주려는 느낌, 자비의 느낌을 가진 이라는 느낌들만 이끌어내라. 지금 현재 너희 마음속에는 그것들이 들어있다. 이제 그런 느낌들이 나오게 하여라. 뭔가를 많이 고치려고 하지말고, 그들을 용서하여라. 각자가 고쳐주는 것에서는 다른 이들보다 더 영리하지만, 용서하면서 고쳐주어라. 너희들은 멀리를 읽으면서, 강의를 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가르침을 주고 바로잡아줄 수 있지만, 일하면서 서로를 대할 때는 용서하며 가르침을 주어야 한다. 그저 고쳐주는 것만 하지는 말아라. 자비로운 상태에서 바로잡아라. 그러면 너희들의 자비가 다른 이들의 취약점이 용서되는 그런 방식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해가 되느냐?

이제, 너희는 1초 만에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어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느냐? 그렇게 할 수 있느냐? 너희는 그렇게 할 수 있느냐? 그럼 지금 이 영적인 수련을 행해라. 마음이 완전히 집중되게 하여라. 생각조차도 동요하지 않게 하여라. 너희의 생각조차도 흔들리지 않게 하여라. 앗챠.

불멸하며 한결같은 보물들의 주인인 모든 곳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번 합류시대의 생에 굴레 없이 자유로운 단계에 안정되어 있는 고귀한 영혼들에게, 밥다다의 소망을 충족시키는 이들에게, 변함없이 단결과 집중의 힘으로 가득한, 전능한 권위자 마스터 영혼들에게, 밥다다의 사랑과 기억과 나마스테.

멀리 떨어져 앉아 있으면서 사랑, 기억, 편지들을 보낸 온 사방의 자녀들 모두에게, 밥다다는 또한 진심에서 우러난 많은 사랑과 기억을 그들에게 보내주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많은 자녀들이 마두반에서 원기를 회복했다는 아주 좋은 편지들을 보내왔으니, 그런 자녀들에게도 역시 특별한 사랑과 기억과 나마스테.

축복:
과거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마침표를 찍는, 집중적인 노력가가 되어라.

지금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든 그 모든 것에 마침표를 찍어라. 과거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집중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누가 과거에 대해 생각한다면, 그의 시간, 에너지, 생각이 다 낭비된다. 지금 이때를 낭비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냐하면 합류시대의 단 두 순간, 즉 합류시대의 단 2초라도 낭비한다면, 그것은 너희가 여러 해를 낭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 이때의 중요성을 알고 과거에 마침표를 찍어라. 마침표를 찍는다는 것은 모든 보물들로 가득해진다는 뜻이다.

슬로건:
모든 생각이 고귀해지면, 그때 너희 스스로와 세계에 유익이 있을 것이다.

아비약트 신호: 진실함과 좋은 매너의 문화를 채택하여라.

지식의 어떤 측면에 대해서든 망설임 없이 권위와 진실함, 매너를 갖고 말하여라. 계시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너희 스스로를 드러내어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강연할 때, 말은 더 적게 하면서도, 그 말이 아주 강력해져서 아버지에 대한 소개로 가득하게 만들어라, 그러면 사랑의 자석인 그의 사랑이 영혼들을 신에게로 끌어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