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24    Avyakt Bapdada     Korean Murli     28.02.2003    Om Shanti     Madhuban


봉사하는 것과 더불어 완전해질 계획도 역시 세워라.
카르마티트가 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져라.


오늘 아버지 쉬바는 그의 살리그람 자녀들과 함께 그의 강림과 또한 너희 자녀들의 자얀티(탄생일)를 축하하려고 왔다. 강림의 자얀티는 참으로 경이롭다. 온 사방의 모든 자녀들이 아버지와 그들의 자얀티를 축하하려고 달려왔다. 자얀티, 즉, 아버지와 자녀들의 탄생일은 같다. 놀라운 것은 아버지와 자녀들의 생일이 같은 날이라는 점이다. 그러면 너희 살리그람들 모두가 오늘 아버지를 축하하려고 왔느냐, 아니면 축하를 받으려고 왔느냐? 너희들은 축하하려고 왔으며 또한 축하를 받으려고도 왔다. 이것들이 함께 겹쳐진다는 표시는 너희들과 아버지 사이에 많고도 많은 사랑이 넘치게 많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너희들의 생일이 같고, 너희는 또한 평생 결합된 채 머문다. 즉, 너희들은 함께 있다. 너희가 그런 사랑을 본 적이 있느냐? 너희들의 직업에 대해 말하면, 아버지와 자녀들의 직업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너희는 무슨 약속을 했느냐? 너희의 그리운 고향 파람담(지고의 지역)으로 함께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아니면 너희들은 나중에 갈 것이냐? 너희는 함께 가기를 원하겠지? 이렇게 너희들과 아버지 사이에는 그런 사랑이 있다. 아버지 혼자서도 그리고 자녀들만으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너희는 무엇 하나라도 할 수 있느냐? 아버지 없이 뭔가를 할 수 있느냐? 아버지 역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그는 너희 브라민 자녀들 모두를 창조하는 데, 아버지 브라마의 지원을 받아왔다. 브라민들 없이는 심지어 아버지조차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적인 강림의 탄생일에 아버지는 너희 자녀들에게, 그리고 너희 자녀들은 아버지에게, 수백만 배의 축하와 안부인사를 전해 주고 있다. 너희들은 아버지에게 축하와 인사를, 아버지는 너희들에게 축하와 인사를 하고 있다. 암릿 벨라부터, 심지어는 그 전부터도, 아버지는 축하와 인사, 카드, 편지, 마음속의 다정한 노래들을 받았다. 심지어 지금도 밥다다는 이 나라와 외국의 모든 곳에 있는 자녀들 모두가 미묘한 방식으로 밥다다를 축하해주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그것들이 여기에 도달하고 있다. 이 소리(위성 전송)가 자녀들에게 도달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들은 아버지에게 도달되고 있다. 모든 곳의 자녀들은 행복해하며 춤추고 있다. “와 바바! 와, 우리 살리그람 영혼들!” 너희들 모두가 “와, 와!”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신봉자들은 너희들의 이 탄생일을 기리는 축하를 동시대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사랑 넘치는 신봉에서는 신봉자들도 못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신봉자들이지, 자녀들은 아니다. 그들은 해마다 축하하고 너희들은 전체 사이클에서 한 번 강림의 중요성을 축하한다. 그들은 매년 맹세를 한다. 그들은 단식을 하고 서약도 역시 한다. 너희들은 단 한 번 맹세한다. 그들은 너희들이 하는 대로 따라했지만, 너희가 부여하는 중요성과 그들이 기념하는 중요성은 차이가 있다. 그들 역시 순수성의 맹세를 하지만, 그들은 그 맹세를 1년에 하루만 한다. 너희들 모두도 태어난 순간에 한 번 순수성을 맹세하지 않았느냐? 너희는 맹세를 했느냐, 아니면 여전히 그것을 해야 하느냐? 너희들은 이미 맹세했다. 너희들은 한 번 맹세했고, 사람들은 매년 한다. 너희 모두가 맹세를 했느냐? 너희들은 단지 독신생활에 대해서만 맹세한 게 아니라, 완전한 순수성에 대한 서약을 했다. 판다바들아, 너희는 완전한 순수성의 서약을 했느냐? 아니면 단지 독신생활만으로 좋으냐? 독신생활은 기반이다. 독신생활뿐만 아니라, 다른 네 가지(악덕들)도 함께 있다. 너희들은 다른 네 가지 모두에 대해서도 맹세했느냐, 아니면 하나만 맹세했느냐? 이것을 체크하여라. 너희들은 화낼 자유가 있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는 그런 자유를 갖고 있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가 약간은 화를 내야만 되느냐? 너희는 화를 내지 말아야 하느냐? 판다바들이 말해보아라! 너희는 화낼 필요가 없느냐? 너희는 화를 낼 필요가 있다! 좋다, 밥다다는 그 화와 그 동료들을 보아왔다. 너희들은 최대의 악령을 버렸다. 가정에서 어머니들이 다 자란 자식들에 대해서는 그다지 많은 사랑이나 애착을 갖지 않지만 손주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갖고 있다. 어린 아이들은 아주 많은 사랑을 받는다. 그와 비슷하게,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이 5악 중에서 가장 큰 악령에 대한 사랑은 줄어든 것을 보았지만, 아직도 그 악덕들의 자식들, 즉, 악덕들의 작은 흔적이나 후손들에게는 여전히 사랑을 조금 가진 것을 보았다. 너희는 그것들에 대해 애정을 가졌느냐? 때로는 그것들에 대한 애정이 있다. 그것들에 대한 사랑이 있느냐? 어머니들은 어떠냐? 2중의 외국인들아, 너희는 화를 낸다, 그렇지 않으냐? 일부 어떤 이들은 바바에게 아주 영리하게 얘기한다. 그들이 뭐라고 말하는지, 바바가 너희에게 말해줘야 하겠느냐? 바바가 말해줘야 되겠느냐? 만일 바바가 너희에게 말해 준다면, 너희는 오늘 당장 그것을 버려야 할 것이다. 너희들은 준비되어 있느냐? 그것들을 떠날 준비가 되었느냐? 아니면 해마다 하듯이 서류철에 종이만 끼워 두려느냐? 아버지가 갖고 있었던 너희들의 약속의 파일은 아주 대단히 커졌다. 그러므로 지금 또 약속을 적은 종이를 파일에 더 추가하는 것은 아니겠지? 너희는 그걸로 종결지을 것이냐. 아니면 파일에 그것을 더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선생들아, 말해보아라. 너희는 무엇을 할 것이냐? 마지막이냐? 손을 들어라! 그냥 그렇게 약속을 하지는 말아라. 그런 경우에는 밥다다가 엄격한 형태를 취할 것이다. 이것이 괜찮으냐? 2중의 외국인들아, 너희는 그걸로 끝을 내겠느냐? 종결지을 이들은 손을 들어라! 이것을 TV에 녹화하여라! 낮게 들지 말고 손을 높게 들어라! 은시대의 방식으로 하지 말아라. 앗챠. 이게 괜찮으냐?

좋다, 잘 들어라! 아버지와 자녀들 사이의 대화가 무엇이냐? 밥다다는 계속 미소 짓는다. 아버지가 묻는다: 너희들은 왜 화를 내었느냐? 너희는 대답한다: “저는 화내지 않았는데, 화를 돋구는 상황이었어요. 제가 그런 것은 아닌데, 화를 내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그럼 아버지는 이제 뭐라고 말해야 되겠느냐? 그러면 너희들은 뭐라고 하느냐? “만일 바바가 그 입장이었다면, 바바도 화가 났을 걸요.” 너희들은 아주 듣기 좋은 말을 한다. 그런 다음에 너희들은 “무체인 데서 단지 육신을 취해서 직접 보세요!”라고 한다. 그러니 이제 말해보아라, 그렇게 다정한 자녀들에게 아버지가 뭐라고 말해야 되겠느냐? 그럼에도 아버지는 자비로워져야 한다. 그가 말한다 좋다, 나는 지금 너희들을 용서하지만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라. 어쨌든 너희들은 아주 좋은 대답들을 한다.

그러므로 순수성은 너희 브라민들의 모든 장식품들 가운데서 가장 최고다. 그래서 그들은 너희의 형상을 아주 많이 꾸민다. 그 장식품들은 너희의 순수성에 대한 기념물이며, 단지 명분뿐인 순수성이 아니라 완전한 순수성을 기념하는 것이다. 완전한 순수성은 너희 브라민 생의 모든 재산, 왕족다움, 인격 중에서 가장 위대하다. 이런 이유로 심지어 신봉자들도 하루 동안 순수성의 단식을 한다. 그들은 너희를 흉내내어 왔다. 그들은 음식과 음료에 대한 단식도 역시 한다. 음식의 단식 역시 필요하다. 왜 그렇겠느냐? 너희 브라민들 역시 음식과 음료에 대해 굳게 맹세해오지 않았느냐? 마두반 방문 양식에 기재하라는 요청을 받을 때, 너희는 음식과 식사가 순수한지에 대한 질문도 받는다. 너희들은 이런 질문을 받았다, 그렇지 않으냐? 그러니 음식과 음료에 대한 너희의 단식은 확실하냐? 그것이 확고하냐 아니면 때로는 약해지느냐? 2중의 외국인들에게는 그것이 2배로 강해야만 된다. 그것이 2중으로 확고하냐? 2중의 외국인들에게는 그것이 확고하냐? 그것이 2중으로 확고하냐? 아니면 너희가 때로는 피로해져서, “오케이, 신경 쓸 거 없어, 오늘은 뭔가 (외부 음식을) 먹을래”라고 하느냐. 너희가 약간 느슨해지진 않을 테지? 너희는 음식과 음료에서 확실하냐? 그래서 신봉자들도 음식과 식사에서 단식을 하는 것이다. 세 번째 맹세는 밤을 꼬박 새우는 것(자그란)에 대한 맹세다. 그들은 밤새도록 완전히 깨어 있는다. 너희 브라민들은 무지의 잠에서 깨어나겠다고 맹세한다. 그 도중에 너희가 무지의 잠에 의해 잠들지는 않겠지? 신봉자들은 너희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고 있다. 그들이 너희를 흉내내는 것은 너희가 아주 확고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무지의 잠, 즉, 나약함, 부주의함, 게으름의 잠에 절대로 빠지지 말아야 한다. 아니면 너희가 조금은 졸아도 괜찮으냐? 너희들은 때때로 잠깐씩은 졸게 되느냐? 몇몇은 심지어 암릿 벨라에도 깜빡 잠든다. 하지만 신봉자들이 너희의 기념물에서 무엇을 모방하는지를 생각해보아라. 그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맹세를 깨지 않을 정도로 아주 확고하다. 오늘 신봉자들은 음식과 음료에 대해 단식하는데, 너희들은 오늘 무엇을 할 것이냐? 피크닉을 갈 것이냐? 그들은 단식을 하고, 너희들은 피크닉을 가서 케이크를 자를 것이다. 너희는 태어나면서 맹세했기 때문에 피크닉을 갈 것이다. 이런 이유로 오늘 너희들은 피크닉을 갈 것이다.

밥다다가 이제 너희 자녀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너희는 이것을 안다. 너희들은 아주 좋은 생각들을 가졌다. 너희가 가진 것은 아주 좋은 생각들이어서, 바바는 그걸 들으며 무척 행복해진다. 너희에게 생각은 있는데,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너희 생각들이 왜 약해지느냐? 너희는 아버지를 아주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뭔가를 하고자 하고, 아버지도 너희 자녀들 모두의 마음속에 밥다다에 대한 사랑이 많다는 것을 안다. 즉, 너희 모두가 손을 들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단지 100%인 것이 아니라, 100%보다 더 많은 사랑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아버지 역시 너희 모두가 사랑에서는 이미 통과했다는 데 동의하는데, 그러나. 왜 “그러나”가 있는 것이냐? 너희는 사랑을 가졌느냐, 안 가졌느냐? “그러나”가 있느냐 없느냐? 판다바들아, “그러나”가 있느냐? 때때로 중간에 “그러나”가 끼여드느냐? 너희들은 아니라고 하지는 않는구나. 그러니 이것은 그렇다는 뜻이다. 밥다다는 대부분의 경우 약속이 약해지는 데는 한 가지 이유가 있다는 것을 주목했다. 그것은 단지 단어 하나다. 그 한 단어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아라. 선생들아, 말해보아라! 그 한 단어가 무엇이냐? 판다바들아, 말해보아라! 그 한 단어가 무엇이냐? 너희들은 그것을 기억해냈겠지? 그 한 단어는 “나”이다. “나”라는 단어는 교만함의 형태로 쓰이고, 또 너희를 나약하게 만드는 형태로도 쓰인다. “내가 말한 것, 내가 한 일, 내가 이해한 것, 오직 그것만이 옳다. 꼭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 이것이 바로 교만의 “나”이다. 그 “나”가 성취되지 않으면, 또한 낙심한 “나”가 생기는데, “나는 이걸 할 수가 없다. 나는 계속할 수가 없다. 이것은 대단히 어렵다.” 육체의식의 “나”가 변해야 한다. “나”는 너희에게 자아존중을 상기시켜 주고, “나”는 또한 너희가 육체의식을 갖게도 만든다. “나”는 너희를 낙담시키고, “나”는 너희 마음속에 행복도 가져다준다. 교만의 표시가 무엇인지 아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육체의식의 흔적이 있다면 그것을 나타내는 표시는 무엇이냐? 그런 사람들은 무례함을 견딜 수가 없다. 교만은 너희가 모욕당하는 것을 참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어떤 이가 지나가는 말로 가볍게라도 이것은 옳지 않으니 조금 겸손해지라고 말한다면, 너희는 모욕당했다고 느낄 것이다. 이것이 교만함의 표시다.

밥다다는 서틀 리전에서 미소짓고 있었다. 자녀들은 쉬브 라트리에 모든 곳에서 강연회를 연다. 너희들은 지금 쉬브 라트리를 맞아, 모든 곳에서 강연을 많이 하고 있지 않으냐?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이 강연회에서 사용하는 요점을 기억했다. 너희들은 ”쉬브 라트리에는 염소를 희생 제물로 바칩니다”라고 한다. 염소는 “메, 메”라는 소리를 많이 한다. 염소는 “메, 메” 하기 때문에, 쉬브 라트리에 이것(“나, 나”)을 바친다. 이 말을 들으며 아버지는 미소지었다. 그러므로 너희들 역시 이 “나(메)”를 희생해야 한다. 너희들은 그것을 바칠 수 있느냐? 그렇게 할 수 있어? 판다바들아, 너희는 이렇게 할 수 있느냐? 2중의 외국인들아, 너희는 이것을 할 수 있느냐? 완전한 바침이냐, 아니면 그냥 바치는 것이냐? 완전한 바침이다. 오늘 밥다다는 깃발을 올리는 동안 너희가 단지 그런 약속만 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 바바는 너희가 단지 서류철에 종이 한 장 더할 뿐인 그런 약속을 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다디들아, 우리가 오늘도 그들에게 그런 약속을 하게 해야 되겠느냐? 너희들은 그걸로 끝을 낼 것이냐, 아니면 각자의 서류철에 종이 한 장을 더 보탤 것이냐? 말하여라! (그들이 그걸로 끝내게 하십시오.) 너희는 용기가 있느냐? 용기를 가졌느냐? 너희들은 아주 깊이 몰두해서 이 말을 듣고 있으므로, 손을 들지 않고 있다. 내일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내일은 마야가 올 것이다. 마야는 한 바퀴 돌아보려고 올 것이다. 너희들 모두 아주 성대하게 과시하며 봉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마야 역시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가 성대하게 봉사하고 있으므로 그것은 너희가 완전한 완성의 때를 가까이 불러오고 있다는 뜻이다. 너희가 강연회를 했다는 생각만 하지말고, 사실 때를 더 가까이 데려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라. 너희들은 훌륭한 봉사를 하고 있다. 밥다다는 기쁜데, 그렇지만 밥다다는 때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본다. 너희는 때를 가까이 데려오고 있다. 그저 10만이나 15만 명을 모았을 뿐만 아니라, 너희는 때를 더 가까이 가져왔다. 구자라트는 방금 그 일을 했다. 봄베이도 그것을 할 것이고, 다른 곳들 역시 그렇게 하고 있다. 좋다, 10만이 아니고 단지 5만명 뿐이라 해도, 너희가 그들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으니, 이것과 더불어 너희는 완성을 위한 준비도 역시 했느냐? 너희는 그 준비를 했느냐? 너희는 파괴를 초대하고 있고, 그러니 준비를 했느냐? 다디는 만일 너희가 지금 계획을 세운다면 그것이 계시를 곧 불러올 것이냐고 물었다. 밥다다가 말한다: 계시는 단 1초 만의 일이지만, 계시가 일어나기 전에, 밥다다는 수립을 수행하고 있는 이들이 항시 준비되어 있는지를 묻고 있다. 커튼을 열어 둬야 하겠느냐? 아니면 어떤 이는 귀를 장식하고 있고, 어떤 이는 머리를 장식하고 있느냐? 너희들은 준비되었느냐? 너희가 준비되긴 하겠지만, 그것이 언제냐? 날짜를 알려다오. 방금 너희가 이번 달에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날짜를 정한 것처럼, 마찬가지로 너희 모두가 항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적어도 16,000명은 항시 준비되어 있어야 된다. 90만은 제쳐두고, 최소한 16,000명은 준비되어야 한다. 너희는 준비되었느냐? 바바가 손뼉을 쳐야 되겠느냐? 그냥 그렇게 “네”라고 하지는 말아라. 항시 준비되어 있어라, 그러면 밥다다가 그들을 터칭해 줄 것이다. 그는 손뼉을 칠 것이고, 그러면 원소들이 맡은 일을 시작하고 과학자들도 자기 일을 시작할 것이다. 그것이 왜 지연되고 있는 것이냐? 그들 모두가 준비되었다. 16,000명이 준비되었느냐? 준비되느냐? 그렇게 될 것이다. (바바가 더 잘 아십니다.) 이 대답은 너희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바바는 16,000명에게서 그들이 항시 준비되어 있다는, 즉 완전한 순수성으로 완전해졌다는 보고를 받아야 된다. 밥다다가 손뼉 치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날짜를 정해라. (바바가 날짜를 정해주세요.) 모든 이들에게 물어보아라. 자, 보아라,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러나 너희들은 “나”라는 말을 완전히 바꾸라는 말을 들었다. 오직 그래야만 너희가 아버지와 함께 돌아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그보다 뒤에 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그와 함께 가야 하기 때문에, 밥다다는 지금 문을 열지 않고 있다.

아버지 브라마는 자녀들 모두에게 문을 열 날짜를 알려달라고 청하고 있다. 너희들은 문을 열기를 원한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는 돌아가기를 원하겠지? 오늘을 축하한다는 것은 그렇게 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단지 케이크만 자르는 게 아니라, “나”도 역시 끝낼 것이다. 너희들은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느냐 아니면 이미 그것에 대해 생각했느냐? 모든 이의 다양한 생각들이 암릿 벨라에 밥다다에게 와 닿았다. 그러므로 너희들끼리 의논해서 바바에게 날짜를 알려다오. 날짜를 정하기 전에는 너희가 과업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제일 먼저 마하라티들이 날짜를 정해야 하고, 그러면 다른 모든 이들이 따를 것이다. 너희를 뒤따를 이들은 준비되어 있고, 너희의 용기로 그들은 가외의 힘을 받을 것이다. 예를 들어 너희가 방금 열성과 열의를 불어넣었으니, 그들은 준비되었다. 그러므로 이제는 완성될 계획을 세워라. 카르마티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져라. 무슨 일이 있어도 너희는 그렇게 되어야 한다. 너희들은 이것을 행해야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 과학자들과 파괴를 불러올 이들의 소리가 아버지의 귀에 와 닿고 있다. 그들 역시 묻는다: 당신은 왜 기다리고 있습니까? 어째서 기다리고 계셔요? 선발대 역시 날짜를 정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그러니 날짜를 정해라. 아버지 브라마 역시 날짜가 정해지기를 요청하고 있다. 그러니 그런 모임을 가져라.

밥다다는 차마 그렇게 많은 슬픔을 볼 수가 없다. 제일 먼저 샥티와 너희 판다바들은 신인의 형태로 자비를 가져야만 한다. 그들은 참으로 많이 너희를 소리쳐 부르고 있다. 그들이 외치는 소리가 이제는 너희의 귀에 메아리치게 해야 한다. 너희들은 “콜 오브 타임(시대의 요청)”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 신봉자들이 부르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의 울부짖음을 들어라. 너희들은 봉사에서 좋은 등수를 받았다. 밥다다는 그 증서까지 너희에게 주고 있다. 대단히 좋은 열성과 열의가 있다. 구자라트가 1등을 차지했다. 그러므로 1등이 된 것을 축하한다. 이제는 최소한 그들의 외침을 조금이라도 들어라. 불쌍하고 무력한 이들이 아주 많이 외쳐 부르고 있다. 그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와 부르짖고 있다. 그들은 필사적이다. 과학자들 역시 소리쳐 부르고 있다: “언제 그렇게 되어야 합니까? 저희가 언제 그것을 해야 하죠? 언제 그것이 완수되어야 합니까?” 그들은 소리치고 있다. 너희가 오늘은 케이크를 자를지 몰라도, 내일부터는 그들의 외침을 들어라. 축하는 합류시대의 축제다. 한편으로는 축하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 영혼들을 만들어라. 앗챠. 그러니 너희들은 무엇을 들었느냐?

너희들에게는 “불행한 자들에게 자비심을 좀 가지세요”라는 노래가 있다. 너희들말고는 아무도 자비심을 가질 수 없다. 그러므로 이제는 때에 의해 자비의 대양 마스터가 되어라. 너희 스스로와 모든 영혼들에게 자비심을 가져라. 이제 너희들의 형태가 모든 이에게 다양한 광선들을 보내주는 등대의 형태가 되게 하여라. 모든 것이 결여된 세계의 영혼들 모두에게 성취의 한 방울의 광선을 퍼뜨려라. 앗챠.

아버지의 형상인 고귀한 영혼들 모두에게, 아버지와 가깝고 변함없는 열성과 열의를 가진 영혼들에게, 모든 발걸음을 아버지와 똑같게 취하는 자녀들 모두에게, 브라민 생을 축하 받을 가치 있는 모든 곳의 자녀들 모두에게, 집중(안정)하는 힘으로 가득한 영혼들에게, 밥다다의 사랑과 기억과 수백만 배의 생일 축하 인사를 보낸다. 축하하고 축하한다, 나마스테.

사랑하는 아비약트 밥다다가 친히 손으로 쉬바의 깃발을 게양하고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날, 모든 이가 그들의 생일에 대해 축하해주고 축하를 받았으며 또한 깃발을 게양했다. 하지만 이제 너희 영혼들 모두가 지구 위에 서있고 모든 이가 너희의 얼굴에서 아버지의 깃발을 볼 날이 곧 올 것이다. 천으로 된 깃발은 단지 명목뿐이고, 너희 자녀들 하나하나의 얼굴이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게 하여라. 너희들은 그런 깃발을 올려야 한다. 너희들은 그 날을 아주, 대단히, 무척 빨리 불러와야 한다. 그 날은 와야 한다. 그것은 와야 된다.

축복:
유한하고 왕족다운 욕구 없이 지내면서 이타적으로 봉사하는 봉사자가 되어라.

아버지 브라마는 카르마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초연한 상태로 머무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그에게는 봉사와 사랑의 굴레 외에는 어떤 굴레도 없었다. 봉사하는 데서의 유한하고 왕족다운 소망들 역시 너희를 카르마의 굴레에 묶는 반면, 진정한 봉사자들은 그런 카르마의 잔고에서 자유롭게 머문다. 몸과 육신의 친척들이라는 굴레가 있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봉사하는 데서 어떤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는 것도 하나의 굴레다. 그 굴레와 왕족다운 카르마의 잔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지내며, 이타적인 봉사자가 되어라.

슬로건:
너희가 한 약속을 서류철에 넣어두지 말고, 그것들을 최종적인 것으로 만듦으로써 (이행함으로써) 시범을 보여라.

공지사항: 오늘은 세 번째 일요일인 세계 요가의 날로 브라민 자녀들 모두가 저녁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집단적으로 앉아서 요가 타파샤를 하며 특히 영혼세계의 깊은 침묵을 경험하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지각을 집중하고 활화산같은 단계에 안정한 채 완성과 완전함을 경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