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25 Avyakt Bapdada Korean Murli
05.03.2004 Om Shanti Madhuban
너희들의 나약한 산스카라를
불태우고 참된 홀리를 축하하여라,
그래야만 세계가 변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밥다다는 모든 곳에서 온
그의 라즈 둘라레(사랑받는 왕자와 같은) 자녀들을 보고 있었다. 오직 수백만 중에서 고른 한 손에 꼽히는, 너희 고귀한 영혼들만이 신의 사랑과
애정을 받는다. 바바는 너희 자녀들 각자의 세 가지 옥좌를 보고 있다. 오직 합류시대에만 너희 자녀들은 이 세 옥좌를 받는다. 너희들은 세 개의
옥좌를 볼 수 있느냐? 하나는 영혼이 빛나고 있는 이마의 옥좌다. 둘째 옥좌는 신의 마음의 옥좌다. 너희들은 마음의 옥좌에 앉아 있다, 그렇지
않으냐? 그런 다음 셋째 옥좌는 미래 세계의 옥좌다. 마음의 옥좌에 앉혀짐으로써, 너희들은 모든 이들 중에서 가장 최고의 행운아가 되었다. 오직
너희 행운아 자녀들만이 신의 마음속에 있는 이 옥좌를 받았다. 너희들은 반드시 미래에 세계 왕국의 옥좌를 받을 것이지만, 그것에 대한 권리는
누구에게 있느냐? 지금 이때의 자아 주권자들, 그들 스스로의 주인이 되는 이들이다. 자아 주권이 없다면 너희는 세계 왕국을 받을 수 없는데,
왜냐하면 너희가 세계 왕국을 받는 것은 지금 이때의 자아 주권을 통해서이기 때문이다. 세계 왕국을 위한 산스카라들은 모두 지금 이때 만들어진다.
그러니 너희 각자는 변함없이 스스로를 자아 주권자로 경험하느냐? 너희들은 미래 왕국에 대한 찬양을 알겠지? 그것은 “하나의 종교, 하나의 왕국,
법과 질서, 평화, 행복, 번영으로 충만한 왕국”이다. 너희가 몇 번이나 자아 주권과 세계 왕국을 가졌었는지 너희들은 기억나느냐? 몇 번이나
너희가 다스렸었는지를 기억하느냐? 너희는 그것을 확실하게 기억하느냐? 아니면 기억하려고 애를 써야만, 겨우 기억나는 것이냐? 너희들은 어제
다스렸고, 내일 또 다스릴 것이다. 너희들은 그렇게 뚜렷한 의식을 가졌느냐? 지금 이때 한결같이 자아 주권자 영혼들은 이런 의식을 확실하게 가질
것이다. 너희는 그런 자아 주권자들이냐? 너희들은 항시 그러하냐, 아니면 가끔씩만 그러하냐? 너희는 뭐라고 하겠느냐? 너희는 변함없은 자아
주권자들이냐? 이번은 2중의 외국인들의 차례다. 너희는 한결같은 자아 주권자들이냐? 판다바들아, 너희는 항상 그러하냐? 바바는 너희가 항상
그러한지 묻고 있다. 왜 그럴까? 만일 너희가 이번 한 생에서 한결같은 자아 주권자들이 아니라면, 이번 생은 짧은 생이니, 너희가 어떻게 21생
동안 변함없이 자아 주권을 받겠느냐? 너희들은 21생 동안 왕국에 대한 주권을 차지하기를 원하느냐, 아니면 그저 가끔씩만 그러기를 원하느냐?
너희는 무엇을 원하느냐? 항시 그렇게 되기를 원하느냐? 한결같이? 최소한 고개라도 끄덕여라! 앗챠. 너희들은 21생 동안 주권자가 되기를
원한다. 왕국에 대한 권리를 가진다는 것은 왕가에서 국왕이 된다는 뜻이다. 옥좌에는 단지 소수만이 오르겠지만, 거기서는 왕족들도 옥좌에 대한
권리를 가진 이들만큼 많이 존경받는다. 그들 역시 왕국에 대한 권리를 가진 이들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 계정은 지금 현재와 연관이 있다. 지금
그저 가끔씩만 그렇다면, 그때도 역시 때때로가 될 것이다. 지금 항상 그렇다면, 그때도 언제나가 될 것이다. 그러니 밥다다에게서 완전한 권리를
차지한다는 것은, 지금 현재의 권리와 미래 21생 전체 동안에도 권리를 차지한다는 뜻이다. 너희 2중의 외국인들은 그런 완전한 권리를 차지할
이들이냐, 아니면 절반이나 조금만 차지할 것이냐? 너희들은 무엇을 가져갈 것이냐? 너희는 완전한 권리를 차지하길 원하느냐? 완전한 권리다. 단
한 번의 생도 덜하지 않다. 그러면 너희는 무엇을 해야 되겠느냐?
밥다다는 모든 자녀들을 모든
권리를 완전히 다 가진 이들로 만든다. 너희들은 이미 그렇게 되었느냐? 확실하냐? 아니면 너희가 그렇게 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있느냐? 너희는 그런 의문을 가졌느냐? 너희는 때때로 “내가 그렇게 될지 안 될지, 나는 모르겠어”라는 의문을 가지느냐? 너희들은 그렇게 되어야
한다. 틀림 없느냐?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이들은 손을 들어라. 너희는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 앗챠. 너희 모두는 무슨 염주의 구슬이냐?
108의 염주냐? 몇 명이나 여기에 왔느냐? 너희 모두가 108의 일부가 될 것이냐? 그러나 여기 있는 너희들은 1,800명이다. 그러면 너희는
108의 염주를 늘릴 것이냐? 앗챠, 그러나 너희들은 16,000이 되는 것은 맘에 들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은 16,000의 일부가 될
것이냐?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 너희에게는 그런 믿음이 있고, 그것은 정해져 있다. 너희들은 그런 경험을 해야만 한다. “내가 안 된다면 다른
누가 되겠는가?” 너희들은 그런 도취감을 가지느냐? 만일 너희가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다른 어느 누구도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바로 너희가 그렇게 될 이들이다. “저희가 바로 그들입니다”라고 말해라. 판다바들아, 너희들은 그렇게 될 것이냐? 앗챠. 뒤에 앉아
있는 이들아, 너희는 그렇게 되겠느냐? 너희들은 거울 속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본 적이 있느냐? 그런 적이 있느냐?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
하나하나의 믿음을 보며, 그분 스스로를 바친다. “와! 와! 모든 자녀들, 와!” 너희들은 기적을 행한다, 그렇지 않으냐? 와, 와! “왜?
왜?”는 아니겠지? 때로는 그게 ‘왜’가 되기도 하느냐? 아니겠지? 그것은 “왜(와이, why)”나 “헤(hai)” 중 하나이며, 셋째는 "우는
것(크라이, cry)"다. 하지만 너희들은 “와, 와”인 이들이다, 그렇지 않으냐?
밥다다는 2중의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자부심을 가진다. 왜 그렇겠느냐? 바라트 사람들은 아버지를 바라트로 초대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2중의 외국인들에 대해 특별한 자부심을
가지는데, 왜냐하면 너희들이 정직성으로 밥다다를 사랑의 굴레로 묶었기 때문이다. 대다수가 정직하다. 일부 어떤 이들은 감추지만, 너희들 중
대다수는 약점을 정직하게 아버지 앞에 꺼내놓는다. 아버지는 정직성을 다른 무엇보다도 더 많이 사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봉의 길에서도 그들은
“신은 진리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정직성은 제일 많이 사랑받고, 정직함을 가진 이들이 또한 청결하게 지내기도 한다. 그들은 깨끗하며 투명한
상태로 머문다. 이런 이유로 2중의 외국인들이 가진 정직성에 대한 사랑의 줄이 밥다다를 끌어당긴다. 때때로 어떤 이들은 조금 뒤섞여 있다.
그러나 너희 2중의 외국인들은 너희의 특질인 정직성을 버리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한다. 정직성의 힘은 승강기처럼 작용한다. 모든 이들이 정직성을
사랑한다. 판다바들아, 너희들은 정직성을 좋아하느냐? 심지어 마두반에서 온 이들도 정직성을 좋아한다. 마두반의 여러 장소에서 온 너희들 모두는,
손을 들어라. 다디는 너희 모두가 팔이라고 얘기한다. 따라서 마두반, 샨티반에서 온 이들아, 너희 모두 손을 들어라. 손을 높이 들어라.
마두반에서 온 이들은 정직성을 좋아하느냐? 정직성을 가진 이들은 아버지를 기억하는 것이 아주 쉬울 것이다. 왜 그렇겠느냐? 아버지 역시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직한 이들은 참된 아버지를 빨리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심지어 지금도 너희가 기억하려고
애써야 한다면, 그것은 너희의 미묘한 생각들이나 너희 꿈속 어딘가에 정직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이해해야 한다. 정직성이 있는 곳에서는 너희가
“바바”라고 생각하자마자 주님이 현존하신다. 그래서 밥다다는 정직성을 무척 사랑한다.
그래서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
모두에게 “만일 21생 동안 너희의 완전한 유산을 모두 차지하길 원한다면, 지금 너희의 왕국을 체크하여라”라는 그런 시그널을 보내주고 있다.
지금 자아 주권자가 되어라, 그러면 너희가 이렇게 되는 정도에 따라 그만큼 너희는 권리를 받을 것이다. 하나의 왕국에 대한 찬양이 있다. 둘이
아니라 단 하나의 왕국뿐일 것이다. 그럼 너희들 현재의 자아 주권 단계에서 한결같이 왕국이 그저 하나뿐이냐? 자아 주권이 있느냐, 아니면 때로는
다른 누군가의 왕국(통치)이기도 하느냐? 만일 그게 때때로 마야의 왕국이 된다면, 그걸 너희의 자아 주권이라고 부르겠느냐, 다른 누군가의
왕국이라고 부르겠느냐? 그러니 너희가 변함없이 한 왕국을 갖고 있는 지와 다른 이들에게 의존하고 있지는 않은지를 체크하여라. 그것이 때로는
마야의 왕국이고, 때로는 너희의 왕국이냐? 이것에서 너희가 여전히 완전한 유산을 차지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은 너희가
아직 그것을 받지 못했으며 받아야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너희가 한결같이 하나의 왕국을 가졌는가를 체크하여라. 하나의 종교이며, 종교는 다르나를
의미한다. 그러면 특별한 다르나가 무엇이냐? 순수성의 다르나이다. 그러면 종교가 하나이냐, 즉 너희의 생각들과 꿈에 순수성이 들어 있느냐?
너희의 생각이나 꿈에 불순함의 그림자라도 있다면, 너희가 뭐라고 말하겠느냐? 그것이 하나의 종교라고 말할 것이냐? 완전한 순수성이 있느냐?
그러니 이것을 체크하여라. 왜 그래야 하겠느냐? 지금 시간은 빨리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시간은 빨리 움직이는데 너희가 천천히 가고 있다면,
너희는 제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체크하여라: “왕국이 하나뿐인가?” 종교가 하나뿐인가? 법과 질서가 있는가?
아니면 마야가 지시를 내리는가? 신의 자녀들은 마야의 법과 질서가 아닌, 슈리마트의 법과 질서를 따른다. 그러므로 체크하여라: 미래의
산스카라들이 지금 다 보여야 하는데, 왜냐하면 지금 너희들은 그 산스카라들로 스스로를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거기서는 너희가 그것들로 스스로를
채우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는 너희가 그것들로 스스로를 채워야 한다. 너희들은 행복을 가지느냐? 너희에게 평화가 있느냐? 번영이 있느냐? 지금
너희의 행복은 편의시설들을 기반으로 한 게 아니겠지? 너희들은 초감각적인 행복을 느끼느냐? 편의시설들은 너희의 신체기관을 위한 지원이다.
초감각적인 기쁨은 시설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 너희는 한결같으며 끊임없는 평화를 가졌느냐? 그것은 결코 끊기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황금시대
왕국에 대한 찬양이 무엇이냐? 끊이지 않는 평화다. 흔들림 없는 평화다. 너희에게 그런 충만함이 있느냐? 부가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너희는
완성되고 가득해진다. 너희들은 모든 부를 가졌느냐? 미덕, 힘, 지식이 너희들의 부다. 그것을 나타내는 징표가 무엇이겠느냐? 만일 너희가 모든
부로 가득하다면, 그 징표는 무엇이냐? 충족감이다. 모든 성취의 기반은 충족감이다. 불만은 성취에서 뭔가 부족한 게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다. 그러니 체크하여라: 단 하나의 특질도 빠져 있게 하지 말아라. 너희들은 지금 이때의 산스카라를 기반으로 온 세계 전체를 창조할 것이다.
지금 이때의 산스카라가 미래 세계를 창조할 것이다. 그래서 너희 모두는 뭐라고 하느냐? 너희들은 누구냐? 너희는 세계 변화자들이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은 그러하냐? 너희는 세계 변화자들이냐? 그럼 세계 변화자가 되기 전에 너희는 자아 변화자들이다. 그러니 너희 모두는 스스로
내면에서 이 산스카라들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것에서 너희가 108의 염주에 들어있는지 아니면 앞이나 뒤 어딘가에 있는지 여부를 이해할 수
있다. 이 체크는 너희에게 거울이다. 너희의 현재와 미래를 이 거울에서 보아라. 그것을 볼 수 있느냐?
너희들은 지금 홀리를 축하하려고
왔다. 너희들은 홀리를 축하하려고 왔다. 그것은 좋다. 너희들은 홀리의 의미에 대해 얘기해 오지 않았느냐? 너희는 그랬지? 그래서 오늘 밥다다는
특히 너희 2중의 외국인들에게 말하고 있고, 마두반에서 온 이들 역시 너희와 함께 있다. 이것은 아주 좋다. 밥다다는 너희에게 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두반에서 온 이들에게도 역시 말하고 있다. 너희가 봄베이, 델리, 또는 다른 어디서 왔든, 여기 온 이들 모두가 지금은 마두반의
주민이다. 지금 2중의 외국인들의 주거 지역이 어디냐? 너희들은 마두반 주민들이다, 그렇지 않으냐? 마두반 거주자가 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냐? 그래서 너희가 여기 밥다다의 앞에 앉아 있든 너희들의 장소에 앉아 있든 또는 다른 어디에 있든, 밥다다는 하나의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용기를 가진다면 밥다다가 그것에 대해 말해줄 것이다. 너희는 용기가 있느냐? 그럴 용기를 가졌느냐? 너희는 용기가 있느냐? 너희들은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어차피 그렇게 해야 하므로, 그냥 그렇게 손을 들고 이미 그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지는 말아라. 그렇게는 하지
말아라. 손을 드는 것은 아주 좋지만, 너희 마음의 손을 들어라. 오늘 그저 그 손만 들지 말고, 너희의 마음의 손을 들어라.
너희 2중의 외국인들이 가까이
앉아 있으니, 마음속의 이야기는 가까운 이들에게 말하게 된다. 너희들 중 대다수가 밥다다와 봉사에 아주 좋은 사랑을 가졌다는 것이 보여져 왔다.
너희는 아버지의 사랑 없이는 지낼 수 없고, 또한 봉사하지 않고는 머물 수 없다. 너희들 대다수가 가진 이 자격증은 좋다. 밥다다는 모든 곳을
다 본다, 그런데…. "그런데"가 있다. 대다수에게서 나오는 소리는 “이런저런 낡은 산스카라가 있는데, 그것이 심지어 나의 바람과는 반대인데도,
여전히 그것이 나를 끌어당긴다”라는 것이다. 이처럼 너희들은 홀리를 축하하려고 왔고, 홀리는 “과거는 과거이게” 하라는 뜻이다. 그것은 이미
일어났고, 이제는 끝난 일이다. 그러니 만일 너희에게 어떤 산스카라가 아주 조금이라도 있다면, 5%, 10%, 또는 50%라 해도, 그것이
얼마가 되든, 설령 5%밖에 안 된다 해도, 그 산스카라들의 홀리를 불에 태워버려라. 너희들 중 이 산스카라가 너희와 다른 이들을 시시때때로
괴롭힌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이것이 무엇인지 이해한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는 그것을 이해하느냐? 따라서 하나의 홀리는 불태우기 위한 것이고, 또
다른 홀리는 물들이기 위한 것이다. 홀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홀리의 의미는 “과거는 과거다”이다. 그러므로 지금 밥다다는 너희가 어떤
산스카라든 여전히 갖고 있기를 원해도, 그것으로 인해 세계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면, 그 나약한 산스카라를 오늘 불태워 버리기를, 즉 그
나약한 산스카라를 화장해 버리기를 바란다. 불태우는 것을 화장한다고도 한다, 그렇지 않으냐? 어떤 이가 죽으면 그때 그들은 화장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그것은 영구적으로 끝나야 한다. 그래서 오늘 너희들은 그런 산스카라들마저 화장할 수 있느냐? 너희는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
너희들은 “저는 그 산스카라가 오길 원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것들이 오니 제가 뭘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할 것이다. 너희들은 그렇게
생각하느냐? 앗챠. “그것은 실수로 온다.” 만일 너희가 어떤 이들에게 준 것이, 실수로 너희에게 되돌아온다면 너희는 어떻게 하느냐? 그것을
조심스럽게 찬장에 넣어두겠느냐? 그러니 설령 그것이 되돌아온다 해도, 너희 마음속에 담아두진 말아라, 왜냐하면 아버지가 너희 마음속에 앉아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는 그 산스카라들을 아버지와 함께 두는 게 마음에 들겠느냐? 너희들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지? 그렇다면
만일 그게 실수로라도 되돌아온다면, 그저 마음으로 “바바, 바바, 바바”라고 말하여라. 그것이 전부다! 그것을 끝내라! 마침표가 찍힐 것이다.
바바가 무엇이냐? 하나의 점이다. 그래서 마침표는 너희가 진심으로 그 말을 할 때만 찍힐 것이다. 너희가 단지 각자의 이기심으로 바바를
기억하면서, “바바, 그걸 가져가 버리세요. 그걸 가져가 주세요.”라고 한다면, 너희가 그것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너희는 바바에게
그것을 가져가라고 말하니, 그분이 어떻게 그것을 가져가겠느냐? 그러면 너희는 어떻게 할 것이냐? 홀리를 축하할 것이냐? 너희는 홀리를 축하할
것이냐? 홀리(Holi) - 호 리(Ho li, 그렇게 되었다). 앗챠. 이런 결단력 있는 생각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그래 좋다,
너희들은 그것을 거듭해서 없애려고 노력하지 않겠느냐? 그러면 그것이 없어질 것이다. 그것을 너희 내면에 담아두지는 말아라,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내가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나는 그것을 없앨 수가 없다.” 이런 말은 하지 말아라. 너희들은 그것을 없애야 한다. 그러니
너희들은 그런 결단력 있는 생각을 할 것이냐? 그렇게 할 이들은 손을 들어라! 그저 겉으로 보기에만 그러지는 말고 너희 마음의 손을 들어라.
너희 마음의 손을 들어라. (몇몇 사람들은 손을 들지 않고 있었다.) 이 사람들은 손을 들지 않고 있다. 아주 좋다. 축하한다. 축하한다. 다만
한편에선 선발대가 자꾸자꾸 밥다다에게 “얼마나 더 오래 걸립니까? 얼마나 더 오래인가요? 얼마나 더 오래 걸릴까요?”라고 묻고 있다. 둘째로는
원소들 역시 아버지에게 “이제 변화를 가져오세요”라고 조르고 있다. 심지어 아버지 브라마까지도 “지고의 거주지로 들어가는 문들이 언제
열리겠습니까?”라고 하고 있다. 너희들은 그와 함께 가기를 원한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은 뒤에 남겨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너희들은 그분과 같이 갈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은 그와 함께 문을 열 것이다. 설령 브라마 바바가 열쇠를 돌려도 너희들은 그와 함께일
것이다, 그렇지? 그러니 이제 그런 변화를 가져와라. 그게 전부다. 너희들은 이런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그것은 너희에게 속하는 뭔가가 아니다.
왜 너희가 다른 누군가에게 속하는 것, 라반의 것을 왜 너희들이 간직했느냐? 다른 이의 것을 너희가 갖고 있는 것이 맞느냐? 그러니 그것이
누구의 것이냐? 그것은 라반의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왜 너희가 그에게 속하는 것을 간직해 왔느냐? 너희가 그것을 보관했어야 했느냐? 너희가
그것을 간직하지는 않겠지? 확실하냐? 분명하냐? 앗챠. 너희는 물감들을 갖고 홀리를 축하해도 되지만, 먼저 이 홀리를 축하하여라. 너희에 대한
찬양이 “자비롭다”라는 것임을 너희들은 알 수 있다. 너희는 그러냐? 너희들은 자비로운 신과 여신들이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은 그러냐?
그러면 너희들은 자비심을 갖는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들의 형제자매들은 참으로 불행한데, 그들의 슬픔을 보며 너희는 자비를 느낀다, 그렇지?
너희는 자비를 느끼느냐? 그러니 너희의 산스카라를 변화시켜라, 그러면 세계가 변할 것이다. 너희들이 산스카라를 변화시키지 않는 한 세계는 변할
수 없다. 그러면 너희는 무엇을 할 것이냐?
오늘 밥다다는 모든 이가
드리시티를 받기를 원한다는 좋은 소식을 들었다. 그것은 좋다. 밥다다는 자녀들에게 순종하지만, 그러나…. 너희들은 “그러나”를 듣고는 웃고
있구나. 너희들은 웃어도 된다…. “세계는 비전을 통해서 변한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니 너희들은 오늘 너희가 받는 드리시티로 세계를 변화시켜야
한다. 밥다다는 완전해져서 모든 성취를 다 받으려면 오랜 기간 동안 이런 수련을 해야할 필요성을 본다. 그때가 되면 그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아니다. 너희가 오랫동안 왕국의 행운을 차지하기를 원하므로, 완성 역시 오랜 기간에 걸쳐서 필요하다. 그것이 괜찮으냐? 너희
2중의 외국인들은 행복하냐? 앗챠.
가지 옥좌 모두에 등극한 너희
특별한 영혼들 모두에게, 자아 주권자인 특별한 영혼들에게, 자비로워져서 영혼들에게 한 방울의 행복과 평화를 주는 대 기부자 영혼들에게, 아버지와
대등하며 한결같이 결단과 성공을 경험하는 영혼들에게, 밥다다의 사랑과 기억과 나마스테.
축복:
생각과 말의 확장을 그
본질 속에 집어넣어서, 내향적으로 되어라.
낭비적인 생각들의 확장을 멈추고
그 본질의 단계에 안정해 있어라. 즉, 낭비적인 말들의 소리를 합쳐 넣어서 그것을 강력하게 만들어라. 다시 말해, 그것을 그 본질 속에
집어넣어라, 이것이 내적인 성찰이다. 침묵의 힘을 가진, 그런 내향적인 자녀들은 헤매고 있는 영혼들에게 그들의 올바른 목적지를 보여줄 수 있다.
이 침묵의 힘은 많은 수의 아름답고 영적인 다채로운 게임들을 보여줄 수 있다. 침묵의 힘으로 너희들은 모든 영혼들의 마음속에 있는 소리를 마치
그들이 너희 앞에서 직접 말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다.
슬로건:
너희의 성질, 산스카라,
관계, 연결에서 가볍게 머무는 것이 천사가 된다는 뜻이다.
아비약트 신호: 진실함과 좋은
매너의 문화를 채택하여라.
정직한 마음을 가진 정직한
자녀들은 그들의 정직성이 가진 위대함으로 인해 1초 만에 한 점이 되어 한 점인 아버지를 기억할 수 있다. 정직한 마음을 가진 이들은 주님을
기쁘게 하며, 아버지에게서 특별한 축복을 받기 때문에 그들은 머리를 육티육트(올바른 방법을 사용함) 하게 해서, 때에 맞게 어떤 과업이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그들이 지혜로운 지각인 아버지를 기쁘게 했기 때문이다. 신을 기쁘게 한 이들은 자동적으로
라즈육트(모든 비밀을 아는)하며 육티육트해진다.
공지사항: 세 번째 일요일인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는 세계명상의 시간이니 그때는 형제자매 여러분 모두 앉아서 집단적으로 요가 타파샤를 하며 모든 영혼들에게
“영혼들 모두를 이롭게 하자, 영혼들 모두가 진실의 길을 걷게 하고 부양에 대한 그들의 권리를 차지하게 하자. 나는 아버지처럼 영혼들 모두에게
해방과 삶 속의 해방을 축복으로 준다”라는 순수한 느낌을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