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4    Avyakt Bapdada     Korean Murli     19.03.20    Om Shanti     Madhuban


생산적이 되는 것과 겸손함의 균형을 지킴으로써, 축복의 계좌에 저축하여라.


오늘 밥다다는 그의 성스럽고 행복한 백조들의 집회에 들어왔다. 성스러운 백조들이 어디에나 보인다. 너희 모두는 성스러운 백조들의 특질을 아주 잘 안다. 한결같이 성스럽고 행복한 백조가 된다는 것은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가졌다는 뜻이다. 성스러운 백조들은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들의 순수한 소망은 전부 다 쉽게 이루어진다. 이것을 깨끗한 마음을 가진 것이라고 하며, 그런 영혼들은 변함없이 완전히 만족한 채 머문다. 너희가 고귀한 생각을 하자마자, 그것이 성취된다. 노력할 필요가 없다. 어째서냐? 지극히 사랑 받으며 밥다다와 아주 가까운 영혼들은 깨끗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다. 깨끗한 마음을 가진 이들은 한결같이 밥다다의 마음의 옥좌에 앉아 있다. 그들의 고귀한 생각이 모두 다 성취되므로, 그들의 태도, 시선, 말, 연결, 관계 역시 느긋하고 맑으며 또한 그렇게 보인다. 그들의 느긋함을 나타내는 표시는 그들의 마음, 머리, 말이 모두 일치한다는 점이다. 마음속에 있는 것과 말이 서로 다른 것은 느긋함의 표시가 아니다. 편안한 성질을 가진 이들은 변함없이 겸손한 성질을 갖는다. 그들은 에고가 없으며 이기적이지 않다. 성스러운 백조는 느긋한 성질, 쉬운 말, 편안한 태도, 너그러운 시선이라는 특질을 가졌다.

올해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 모두의 활동과 얼굴에서 두 가지 특별함을 보고 싶다. 너희들 모두가 “이제는 저희가 무엇을 하게 될까요? 이번 시즌의 마지막 미팅 후에는 저희가 무엇을 할까요?”라고 묻는다. 너희들 모두 “다음 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하게 될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너희들 중 대다수는 각자의 힘에 따라 봉사의 현장에서 아주 잘 발전하며 전진해왔다. 밥다다는 이 발전에 대해서도 역시 너희를 축하한다. 아주 좋다! 아주 훌륭하다! 아주 좋다! 이것과 더불어 밥다다는 너희의 결과에서 한 가지를 더 보았다. 그게 무엇이었는지 말해줘야 하겠느냐? 선생들아, 바바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해야 되겠느냐? 2중의 외국인들아, 바바가 너희에게 말해줄까? 판다바들아, 바바가 너희에게 말해줘야 하겠느냐? 너희가 손을 들어야만 바바가 얘기해 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바바는 너희에게 말해주지 않을 것이다. (모든 이가 다 손을 들었다.) 아주 좋다! 바바가 어떤 한 가지 더 보았겠느냐? 오늘 밥과 다다는 서틀 리전에서 마음과 마음의 대화를 나눴다. 그들이 어떻게 진심어린 대화를 나눴겠느냐? 그들 둘이 어떻게 서로 대화를 하겠느냐? 이 세상에서 사람인 너희들은 “단독 연기(mono acting)”를 하는데, 너희는 이것을 아주 잘 한다. 너희의 물질세계에서는 한 영혼이 두 가지 배역을 연기하지만, 밥다다는 하나의 몸에 들어 있는 두 개의 영혼이다. 차이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그것이 아주 흥미로운 것이다.

오늘 밥과 다다는 서틀 리전에서 마음과 마음의 대화를 나누었다. 무엇에 관해서였겠느냐? 너희들 모두 아버지 브라마가 무엇에 열의를 가졌었는지 아느냐? 너희는 이것을 아주 잘 알고 있겠지? 아버지 브라마는 모든 일을 아주 빨리 일어나게 하려는 열의가 많다. 그러므로 아버지 쉬바는 아버지 브라마에게, “파괴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손뼉을 한 번 치는 것만큼의 일도 아니다”라고 말해주었다. 그것은 그저 손가락 하나를 튕기는 정도의 일이다. 하지만 먼저 염주를 만들어라. 108 염주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 절반은 만들어라! 그래서 아버지 브라마가 뭐라고 대답했겠느냐? 그가 무슨 대답을 했겠느냐? 바바에게 말해보아라! (그것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앗챠, 염주가 절반도 채 준비되지 못했느냐? 염주 전체는 불구하고, 절반조차도 준비되지 않았느냐? (모든 이가 웃었다.) 너희들은 웃고 있는데, 그것은 뭔가가 있기는 하다는 뜻이다. 염주의 절반은 준비되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손을 들어보아라! 그것이 준비되었느냐? 아주 소수만 손을 들었구나. 지금도 여전히 염주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손을 들어보아라! 대다수는 아직도 그것이 준비되고 있다고 여기는구나. 그것이 준비되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소수다. 염주가 준비되었다고 손을 든 이들 모두에게 밥다다가 요청하는데, 그 이름들을 적어서 밥다다에게 보내라. 이것은 좋겠지? 밥다다도 역시 이것을 볼 것이다, 그렇지? 그것은 밀봉되어 있어서, 아무도 볼 수 없을 것이다. 밥다다는 그렇게 기대되는 보석들이 누구인지 볼 것이다. 밥다다도 몇몇 보석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에게서 이름을 받아 적고 그들의 사진을 찍어라!

자, 아버지 브라마가 뭐라고 대답했겠느냐? 너희들 모두 아주 좋은 대답을 했다. 아버지 브라마는, “지연되는 것은 단지 당신이 손가락을 한번 튕기는 정도의 일이니, 그들은 준비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므로 이것은 좋은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그러자 아버지 쉬바가 물었다: “앗챠, 전체 염주가 준비되었느냐?” 염주 절반에 대한 대답은 이미 받았으니, 그는 염주 전체에 대해 물었다. 그것에 대해서는, 그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마음과 마음의 대화였다. 왜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냐? 그들의 마음의 대화에서는 틀림없이 질문과 대답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왜 여전히 시간이 조금 필요한 것이냐? 어떤 특정한 취약점이 염주의 절반조차도 준비되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이냐? 아버지 브라마는 “각 지구에서 모든 자녀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너희 각자는 해당 지구에 속하지만 지역이 아주 크기 때문에, 그는 각 지구가 아니라 특별한 도시 하나하나가 나오게 해서 각자의 얼굴을 보았다. 그들의 얼굴을 보고 나서 아버지 브라마가 말했다: “만일 자녀들 모두가 한 가지씩 특정한 특기를 빨리 익힌다면 염주가 준비될 것입니다”. 무슨 특기냐? 그래서 그가 말했다: 너희들은 봉사에서 엄청나게 발전했으며, 그 봉사를 하는 동안 앞서 나아갔다. 너희는 아주 잘 전진했지만, 한 가지 특정한 측면에서 균형이 부족했다. 너희가 아주 훌륭하게 발전한 측면은 건설(니르만)이라는 과업에서였지만, 건설과 더불어 겸손함(니르만)도 있어야 했다. 건설적인 것과 겸손한 것은 서로 별개다. 단 한 글자 차이가 날 뿐이다. 그런데도 건설적인 것과 겸손함의 균형에서 차이가 생긴다. 봉사하는 데서 나아가는 동안 겸손하지 못하고, 몇몇 장소에서는 때때로 너희의 에고가 섞인다. 봉사하는 데서 너희가 더 많이 전진할수록, 그리고 너희의 태도, 시선, 말, 행동에서 발전하는 만큼, 겸손도 똑같은 정도로 보이게 해라. 그러므로 이런 균형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너희는 모든 연결과 관계에서 받고 있어야 마땅할 축복을 받지 못한다. 너희가 다른 노력을 아무리 많이 해도, 비록 그것들이 좋은 노력이라 해도, 노력하는 것과 더불어 너희가 만일 축복의 계좌에 쌓고 있지 않다면, 너희는 공여자의 단계나 자비로운 단계를 경험할 수 없을 것이다. 너희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동시에 밥다다와 가족들 중 손아랫사람들과 시니어에게도 축복을 받아라. 이런 축복을 받는 것은 너희 각자가 자선의 계좌에 축적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너희의 점수에 더해진다. 원하는 만큼 많이 봉사를 하여라. 바로 그거다! 너희들은 봉사하는 데 몰입되어 지냄으로써 계속 전진한다. 그러나 밥다다는 자녀들 모두에게서 이 특질을 보길 원하는데, 그것은 봉사와 더불어 겸손함과 조화로움으로 너희의 자선의 계좌에 축적하는 것인데, 이것이 매우 매우 필요하다. 그 다음에는 너희가 봉사를 아주 많이 했으며, 이것을 하고 저것을 했는데도 왜 너희의 등수가 뒤처졌느냐는 말은 하지 말아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밥다다가 너희에게 미리 신호를 보내주는 것이다. 너희는 지금 이때에, 자선의 계좌에 아주 많이 축적해야 한다. “이 사람은 어차피 그래. 이 사람은 변하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라. 너희는 성질을 바꿀 수 있다. 너희는 성질에 따라 적응한다, 그렇지 않으냐? 그러니 너희가 브라민 영혼들에게 적응할 수 없겠느냐? 너희에게 맞서는 이들에게 너희가 적응해라. 이것이 건설적인 것과 겸손함의 균형을 유지한다는 의미다. 이 얘기를 잘 들었느냐?

이번이 마지막 미팅이니 바바가 너희에게 숙제를 내줄 것이다, 그렇지 않겠느냐? 너희는 숙제를 받을 것이다, 그렇지? 밥다다가 다음 시즌에 오기는 하겠지만... 그는 “하지만..”이라고 말하고 있다. 보아라! 사카르 바바가 맡았던 역할은 계속되었고 아비약트 바바의 역할도 역시 계속된다. 이 아비약트의 역할이 이처럼 오래 계속되리라고는 어느 누구도 꿈조차 꾸지 못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역할 모두 드라마에 따라 지속되어 왔다. 이제 조건을 하나 달아야 되겠느냐? 너희의 조언은 무엇이냐? 그냥 이렇게 계속되게 해야 되겠느냐? 왜냐고? 오늘 서틀 리전에서 바바는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므로 마음과 마음의 대화에서 밥다다도 드라마에서의 이 배역이 얼마나 오래 계속될 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것에 날짜가 있느냐? (바바가 데라둔에서 온 시스터 프렘에게 물어보심.) 바바한테 별자리 운세를 말해보아라! 이것이 얼마나 오래 계속되겠느냐? 이 질문이 이제 제기되었다. 이게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겠느냐? 자, 너희에게는 6개월이 있다, 그렇지 않으냐? 다음 시즌이 6개월 후에 시작될 것이다. 그러므로 밥다다는 결과를 보길 원한다. 깨끗한 마음이다! 너희 마음속에 낡은 산스카라의 얼룩, 교만(아비만), 모욕당하고(아프만) 있다는 느낌이 전혀 없게 하여라.

밥다다에게는 너희의 마음을 사진으로 찍는 기계도 있다. 여기서는 너희가 엑스레이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육신의 심장이다. 서틀 리전에서는 마음의 사진이 아주 뚜렷하게 보인다. 여러 유형의 크고 작은 얼룩들이 있다. 몇몇 얼룩은 희미하고, 나머지들은 아주 분명하게 보인다.

너희들은 홀리(3월 20일)를 축하하려고 오늘 여기에 왔다, 그렇지 않으냐? 이것이 마지막 미팅이어서 너희들은 먼저 숙제를 받았다. 그렇지만 너희들은 홀리 축제의 의미도 역시 남들에게 알려준다. 홀리를 축하한다는 것은 과거를 과거이게 한다는 뜻이다. 홀리를 축하한다는 것은 너희 마음에 어떤 종류의 크거나 작은 얼룩도 없다는 뜻이다. 그것은 완전히 깨끗한 마음을 가졌고 모든 성취로 가득하다는 뜻이다. 밥다다가 전에도 너희 자녀들에게 얘기해주었듯이, 너희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밥다다가 좋아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너희가 많이 애쓰는 것이다. 너희 마음이 깨끗해지면 너희는 애쓸 필요가 없을 것이다. 마음의 위로자가 너희 마음속에 합쳐져 있을 것이고, 너희는 마음의 위로자의 마음속에 합쳐진 채로 머물 것이다. 아버지가 너희 마음속에 합쳐져 있을 때, 마야는 미묘한 형태로든 왕족다운 형태나 커다란 형태로든 너희 마음에 들어갈 수 없다. 마야는 심지어 너희의 생각이나 꿈속조차도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애써야 하는 것에서 해방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밥다다는 또한 너희가 마음속으로 애쓰는 것에서도 자유로워지는 것을 보길 원한다. 애쓰는 데서 벗어나 자유로운 이들만이 해방된 삶의 단계를 경험할 수 있다. 홀리를 축하한다는 것은 애쓰는 데서 자유로워져서(메나트묵트), 해방된 삶(지반묵트)을 경험하며 지낸다는 뜻이다. 밥다다는 이제 너희가 마음의 힘으로 봉사를 강력하게 만들기를 원한다. 말로 하는 봉사는 계속되어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지만, 그것은 시간이 걸린다. 시간은 짧고 아직도 이뤄져야 할 봉사가 많다. 너희 모두가 결과를 제출했다. 지금까지 너희는 108개의 염주조차도 만들 수 없었다. 그러므로 16,000이나 90만의 염주에 대한 준비는 여전히 아주 멀다. 이것을 위해서 너희에게는 빠른 방법이 필요하다. 먼저 마음을 고귀하고 정결하게 가져라. 단 1초도 낭비되지 않게 하여라. 심지어 지금도 너희들 중 대다수는 몇 퍼센트 정도는 낭비적인 생각을 한다. 그것들은 불순한 생각은 아니지만, 낭비적인 생각이다. 이런 이유로 마음을 통한 너희의 봉사가 빠른 속도로 행해지고 있지 않다. 지금 홀리를 축하하는 것은 너희 마음을 낭비적인 생각에서도 해방시켜서 신성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너희는 홀리를 축하했느냐? 축하한다는 것은 그렇게 된다는 뜻이다. 세상 사람들은 여러 다양한 색깔로 홀리를 축하한다. 하지만 밥다다는 너희 자녀들 모두에게 신성한 미덕들, 신성한 힘들, 지식의 장미꽃들의 색깔을 뿌려주고 있다.

오늘 서틀 리전에는 몇 가지 다른 소식들도 있었다. 첫 번째 소식인 마음의 대화에 대해서는 너희가 이미 들었다. 두 번째 소식은 선발대에 들어온, 봉사에서 너희의 좋은 동반자인 이들 모두를 위해 서틀 리전에서 홀리를 축하하는 날이 오늘이었다는 것이다. 그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너희는 그들 모두를 기억한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는 너희의 다디들, 친구들, 판다바들을 기억하겠지? 선발대가 무척 커졌다. 그들의 이름을 적는다면 그것은 아주 많다. 그러므로 모든 유형의 영혼들이 홀리를 축하하려고 서틀 리전에 왔다. 모든 이가 각자의 노력의 결실에 따라 다양한 배역들을 연기하고 있다. 선발대에 속한 이들의 역할은 여전히 은밀하다. 너희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그렇지 않으냐? 그들은 너희 모두를 불러내고 있다. 그들은 너희 모두가 완성되어 신성한 탄생을 함으로써, 새로운 세계를 위한 도구가 되기를 원한다. 그들 모두는 각자의 배역을 연기하면서 행복하다. 합류시대에 자기들이 거기에 갔다는 것을 그들은 의식하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신성함, 순수성, 신에 대한 사랑이 있지만, 이 지식은 분명하게 나와 있지 않다. 그들은 독특하다. 그렇지만, 만일 이 지식이 그들에게 나온다면, 그들 모두가 마두반으로 달려올 것이다, 그렇지 않겠느냐? 어쨌든 그들의 배역은 독특하다. 그들은 이 지식의 힘을 가졌다. 그들의 힘은 줄어들지 않았다. 그들 가정의 분위기는 변함없이 행동수칙을 따르는 것이고, 그들의 부모는 그들에게 만족스러워한다. 그들에게는 물질적인 편의시설들이 전부 다 있다. 그들은 행동수칙을 지키는 것에서 아주 확고하다. 그들 모두가 등수대로지만 특별한 영혼들은 아주 확고하다. 그들은 자기들의 전생이 위대했으며, 다음 생들 역시 위대할 것이라고 느낀다. 그들 중 대다수의 얼굴에서는 왕가의 충족된 영혼의 모습이 보인다. 그 영혼들은 완전하고 명랑하며 모든 신성한 미덕들로 충만해 보인다. 그것이 그들의 역사다. 하지만 서틀 리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겠느냐? 그들이 홀리를 어떻게 축하했겠느냐? 바깥 사람들이 여러 개의 쟁반에 담긴 여러 색깔의 물감 가루를 가진 것을 너희 모두는 보았을 것이다. 여기에 물감 가루가 있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서틀 리전에는 미묘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많았다. 하지만 그 다이아몬드들은 무겁지 않았다. 가루를 들어보면 아주 가볍다, 그렇지 않으냐? 마찬가지로 여러 색깔의 다이아몬드가 가득 쌓인 많은 쟁반들이 있었다. 너희들은 모든 이가 서틀 리전에 올 때 어떤 모습을 하는지 아느냐? 그것은 빛의 형태다, 그렇지 않으냐? 너희는 그것을 본 적이 있겠지? 빛으로 된 몸은 어쨌든 이미 빛나고 있다. 그러므로 밥다다는 모든 이를 합류시대의 몸으로 나타나게 했다. 그들이 합류시대의 몸에 나왔을 때, 그들 모두가 서로의 만남을 축하하기 시작했다. 그들 각자는 선발대의 생에 대해서는 전부 다 잊어버리고, 합류시대의 모든 것들이 나왔다. 그래서 그들이 합류시대의 일들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기 시작했을 때 얼마나 행복해졌는지를, 너희 모두는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대단히 행복해하며 서로 그런 것들을 나누고 있었다. 밥다다는 그들이 많이 즐기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들끼리 만나게 하자”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서로 각자의 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바바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바바는 나를 이런 식으로 사랑하셨죠. 바바는 이런 가르침들을 주셨어요. 바바는 항상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들은 끊임없이 바바에 대해 말했고, 그들에게는 바바뿐, 바바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시간이 얼마쯤 지난 뒤에... 너희는 어쨌든 모든 이의 산스카라를 안다. 누가 제일 재미있었겠느냐? 이 그룹에서는 누가 제일 재미있었을까? (디디와 다디 찬드라마니요). 디디가 먼저 일어났다. 그녀는 다디 찬드라마니의 손을 잡고 라스(원 모양으로 빙빙 도는 춤)를 추기 시작했다. 여기에서 황홀경으로 들어가 도취되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그녀는 많은 춤을 추었다. 그들은 마마를 가운데 서게 하고서 그녀 주변으로 원을 이루었다. 그들은 서로 숨바꼭질 놀이를 했다. 밥다다가 그저 미소를 띠고 모든 것을 지켜보는 동안 그들은 한참 놀았다. 그들은 홀리를 축하하려고 거기 갔으므로 많이 놀았다. 얼마쯤 시간이 흐른 후에 그들 모두가 바바의 품에 안겨 사랑 속에 잠겼다. 그 다음에 밥다다는 아주 미묘하고 다채로운 색깔의 다이아몬드를 모든 이에게 던졌다. 여기에 아주 고운 가루가 있듯이 그 다이아몬드들도 그러했으며, 대단히 반짝이고 있었다. 밥다다는 그것들을 모든 이들에게 던져주었다. 그들의 몸은 이미 빛나고 있었지만, 다양한 색깔의 다이아몬드들이 그들 위에 뿌려지자, 그들은 아주 대단하게 치장되었다. 빨강, 주황, 노랑 등 일곱 가지 색깔에 대해 말하지 않느냐? 그 일곱 가지 색깔이 다 있었다. 그들 모두가 정말 엄청나게 빛나기 시작했다. 심지어 황금시대에도 그런 옷은 없을 것이다. 모든 이가 어쨌든 스스로 즐기고 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은 차례대로 서로에게 뿌려주기 시작했다. 장난기 심한 재미있는 자매들이 많았다. 그들은 진정으로 무척이나 즐겼다. 너희가 스스로 즐긴 후에는 무엇을 하느냐? 내일 너희는 보그를 올리겠지만, 밥다다는 모든 이에게 미리 합류시대 마두반의 다양한 종류의 보그를 주었다. 그 중에서도 홀리 때의 특별한 보그는 무엇이냐? (잘레비를 더 걸쭉하게 만들어서 장미꽃잎으로 장식한 게바르와 잘레비입니다.) 너희들 모두 장미꽃잎을 기름에 튀긴다, 그렇지 않으냐? 그들에게는 합류시대의 다양한 여러 종류의 보그가 주어졌다. 너희들 모두가 보그를 받기 전에 그들 모두가 보그를 받았다. 너희는 그것을 내일 받을 것이다. 앗챠. 요컨대 그들 모두 많이 축하하며 춤추고 노래를 불렀다. 그들 모두, “와 바바! 나의 바바! 나의 다정한 바바!”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춤추고 노래하고 먹었다. 그런 다음 마지막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인사와 축하를 하고서 너희는 작별을 고한다. 그러므로 너희 모두가 이것을 축하했느냐, 아니면 그저 얘기를 듣기만 했느냐? 어쨌든 너희들은 먼저 빛의 몸을 가진 천사가 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렇게 될 수 있느냐, 없느냐? 너희 몸이 너무 비대하냐? 아니다! 1초 만에 더블 라이트하고 반짝이는 형태가 되어라. 너희는 이렇게 될 수 있느냐? 완전한 천사가 되어라.

(바바가 반복훈련을 이끌어주심.)

이제 너희의 미묘하게 빛나는 몸에 다양한 색깔의 다이아몬드를 뿌리고, 미덕, 힘, 지식의 신성한 색깔에 한결같이 물들어 있어라. 모든 색깔들 중에서 제일 위대한 색은 밥다다의 동반에 물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색깔에 변함없이 물든 채 지내라. 영원히 이렇게 머물러 있어라! 앗챠.

이 나라와 외국의 천사 같은 자녀들에게, 한결같이 깨끗한 마음을 갖고 끊임없이 모든 성취로 가득한 자녀들에게, 참된 홀리를 축하하는 이들, 즉 이 형상을 실제 너희 형태로 옮기는 이들에게, 건설적인 것과 겸손함의 균형을 유지하는 자녀들에게, 각자의 계좌에 끊임없이 축복을 쌓는 자녀들에게, 수백만 배의 밥다다의 사랑과 기억과 나마스테를 보낸다.

축복:
너희의 다정함으로 아버지와의 가까움을 비전으로 보여주는 위대한 영혼이 되어라.

생각 속에 다정함이 있고, 말 속에 다정함이 있으며, 행위 속에 다정함이 있는 자녀들은 아버지와 가깝고,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매일 그들에게 “가장 사랑스럽고 다정한 자녀들아”라고 하는 것이다. 자녀들 역시 “가장 사랑스럽고 다정하신 바바!”라고 응답한다. 그래서 매일 이 다정한 말들이 너희를 다정함으로 가득 차게 만든다. 다정함을 드러내는 고귀한 영혼들은 위대하다. 다정함이 곧 위대함이다. 다정함이 없다면 위대함에 대한 경험도 있을 수 없다.

슬로건:
더블 라이트한 상태로 모든 과업을 행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재미있는 오락을 경험할 것이다.